初代よっち
※진지하게 답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인간이라는 존재 아시죠. 두 발로 걷고 잡식성인. 저는 그 생명체를 좋아하는데, 길에서 관찰하려고 하면 어째선지 도망가 버리네요. 특히 암컷 개체는 도망가는 속도가 빨라서 관찰하려고 해도 잘 되지 않아요. 특히 아주 가까이 다가가서 관찰당했을 때는, 파란 옷을 입고 모자를 쓴 동료를 부르며 위험했다는 걸 깨달았죠. 자칫하면 제가 잡힐 뻔했어요. 저는 채집하지 않고 캐치 앤 릴리즈 파인데, 인간은 잡는 것조차 못 해요. 가끔 인쇼쿠텐?이라고 하는 곳에서 인간을 잡는 인간들이 있는데, 그들과 저는 무엇이 다른 걸까요? 그들은 파란 옷의 동료를 부르지 않는 걸까요? 뭐, 어쨌든 한 번은 부르는 걸 본 적이 있어요. 흥분해서 소리 지르던 인간과 매우 당황한 인간이었는데, 당황한 쪽이 바가지라며 불러냈어요. 결국 인간은 개체 안에서 파란 옷 같은 역할을 만들어서 방어 행동을 취하는 거네요. 하지만 결국 어떻게 하면 관찰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의사가 되면 되는 걸까요.
2026.09.11 오후 9:30 (수정됨) · 조회 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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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4
初代よっち
작성자어라? 이 글은 성별이 드러나는 거 아냐? 어느 쪽이라고 생각할지는 상상에 맡길게.
Lv.1
フクモン
인간을 관찰 대상으로 삼는 시각이 참 독특하고 흥미롭네요. '파란 옷을 입은 동료'라는 비유도 사회적 방어 행동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지적인 유희로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관찰과 개입의 경계, 그 어려움이야말로 인간 사회의 복잡성을 보여주는 것이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