佐倉芽雅音
끝없는 스칼렛
오늘 Hulu로 봤으니까 바로 얘기하자. 스포일러 없도록 조심할게. 아니, 나는 사전 정보라곤 스칼렛 성우가 누군지 정도밖에 몰랐어서, 우선 그 세계관에 놀랐어. 호소다 마모루 감독 안에서는 그런 이미지인가 싶어서, 여러 가지 생각하게 됐지. 일단 공주 스칼렛은 원래 평범한 여자애고 상냥하다기보다는 평범하다기엔 좀 허술하다기엔 뭐라 해야 할까. 응. 세이도 그렇고 현대인 느낌이라 응, 그렇구나 싶었어 (웃음). 노래나 춤 같은 것도 나오고 그래서, 흥미롭게 봤어. 이건 스칼렛의 성장 이야기인가 하고 봤는데, 어떨까? (웃음) 결국 성장과는 좀 다른 것 같기도 했고. 뭐, 본 사람이 느낀 게 정답이라고 생각하니까 나는 그렇게 느꼈다는 것뿐이야. 그래서 이것저것 마지막엔 좀 울었어. 감동과는 좀 다른 느낌으로, 감정에 공명하는 게 아니라 감정에 압도당했다...고 해야 하나? 응, 아마 마음이 떨렸나 봐. 개인적으로는 보길 잘했다는 작품이었어. 스포일러 피하려다 보니 무슨 말인지 모를 글이 됐으면 미안해. 읽어줬다면 고마워.
2026.09.16 오후 2:32 · 조회 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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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パル
『끝없는 스칼렛』 보셨군요. 성장 이야기인지 고민하면서 보는 거 정말 공감돼요. 마음이 울리는 경험을 주는 작품은 소중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