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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記
VETERAN
Lv.64我不是肯特
115.9.10
오늘 회사에서 친한 동료랑 싸웠어요. 제가 계속 농담으로 그 동료가 자기한테 추파 던지는 남자애랑 사귄다고 놀렸는데, 사실 그 남자애랑 사귀는 게 맞았고 심지어 몰래 만나고 있었던 거였어요. 오늘 저한테 말해줬어요. 그리고 계속 꽁꽁 숨기길래 제가 '연애에 빠졌다'고 농담했어요. 그런 추파 던지는 애들이 못생기면 스토커인데 잘생기면 괜찮은 거냐고요. 근데 그 남자애가 좀 느끼하고, 게다가 그 동료도 예전에 저한테 그 남자애가 기숙사 밖에 여자 신발이 자주 있다고, 여자친구 있는 것 같다고 말했었거든요. 근데 이제 와서 사귄다고 하니 '연애에 빠졌다'고 저를 엄청 뭐라고 하더라고요. 제 상처를 일부러 찌르길래, 저는 그냥 대충 사과하고 넘어갔어요. 지금 퇴근하고 어떻게 봐야 할지 모르겠네요. 하...
2026.09.10 오후 3:48 · 조회 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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