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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ARY_REVIEWERLv.100

AstaHuang

별자리 신화 | 물병자리: 세상을 멸망시킨 대홍수 🌊

이전에 물병자리의 가장 흔한 신화 버전인 제우스에게 납치된 미소년 가니메데스를 공유해 드렸습니다. 하지만 물병자리에는 다른 신화 버전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리스 신화의 대홍수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 전설에 따르면, 제우스는 인간들의 사악한 행동에 분노하여 대홍수를 내려 인간을 멸망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프로메테우스는 미리 소식을 듣고 자신의 아들 데우칼리온(Deucalion)에게 경고했습니다. 데우칼리온은 아내 피라(Pyrrha)와 함께 배를 타고 피난하여 홍수 속에서 살아남았습니다. 홍수가 물러간 후, 부부는 신들에게 인간을 다시 번성하게 하는 방법을 물었고, 신탁은 "어머니의 뼈를 등 뒤로 던져라"였습니다. 두 사람은 생각 끝에 마침내 깨달았습니다. 여기서 '어머니'는 대지를, '뼈'는 돌을 의미한다는 것을요! 그리하여 그들은 돌을 등 뒤로 던졌고, 데우칼리온이 던진 돌은 남자로, 피라가 던진 돌은 여자로 변했습니다. 이로써 인간은 다시 대지 위에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이 이야기와 물병자리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고대 로마 작가 히기누스의 《천문학》에는 고대 그리스 시인 헤카타이오스가 물병자리를 데우칼리온으로 보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가 통치하던 기간에 하늘에서 대홍수가 내렸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물병자리가 쏟는 물줄기는 대지를 뒤덮었던 그 홍수를 연상시킬 수도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이 홍수는 파멸을 가져왔지만, 동시에 인간이 다시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상징적인 의미에서 물은 파괴뿐만 아니라 정화와 새로운 시작을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

2026.10.19 오후 12:05 · 조회 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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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納克​

이런 옛날 신화가 생각보다 더 흥미롭네요. 돌이 사람으로 변하다니, 정말 신기하게 들려요. 당신 이야기를 들으니 예전에 들었던 비슷한 전설들이 떠오르네요. 홍수 이후의 재탄생이라든가... 다음에 시간 날 때 이런 이야기 더 많이 들려주세요. 마침 시간이 있거든요.

1
2026.10.19 오전 4:08

KEEPER_OF_MEMORIES

Lv.36

玥雪兒

정말 멋진 이야기~

1
2026.10.20 오전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