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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登校なんよ
Lv.66

ましゅまろそーだ

진로 상담으로 학교와 다투다 병원까지 가게 된 이야기

고3이라 7월쯤 진로 상담을 했는데요. 근데 이게 웬일인지. 정말 말도 안 되게 심한 말을 들었습니다. 가고 싶은 학부를 말하면 비웃으며 "2, 3년 걸려도 무리일걸(웃음)", "학교도 못 오는데 대학 갈 수 있겠어요?ww", "대면 수업 안 오니까 성적이 안 오르는 거죠?"라며 아주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가고 싶지도 않은(흥미 없는) 학부를 추천받았고, 건네받은 대학 목록에는 희망 학부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학교 측에서 하고 싶은 말은 압니다. 물론 학교에는 안 갔지만, 대중교통을 싫어할 뿐 학교 자체를 싫어하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대학에서는 혼자 살고 싶습니다. 희망 학부의 등급을 낮춰 안정적인 길을 택하려는 마음도 압니다. 하지만 도전하고 싶다고 입학 때부터 계속 말해왔습니다. 면담 직후부터 그 후 1주일간은 우울감에 시달렸고, 계속 울면서 밥도 먹지 못했습니다. 자는 것도 싫고, 깨어있는 것도 힘들고, 먹고 싶지 않고, 생각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전 글에도 썼듯이, 몸이 좀 안 좋아서 먹지 못하는 건 정말 위험하다고 판단해 병원 3곳을 갔습니다. 입원 직전까지 갔었죠. 수험 전에 몸을 망가뜨리면 아무리 등급을 낮춰도 시험을 볼 수 없잖아요…

2026.09.09 오후 12:49 · 조회 수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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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6

ましゅまろそーだ

작성자

학교에 안 가게 되고 나서부터는 좀 괜찮아졌어요. 부모님께 정말 죄송할 정도로 많은 폐를 끼쳤어요. 그래서 꼭 합격하고 싶어요. '무리야, 도박이야'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가능성이 1%라도 남아있다면 절대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여러분도 부디 자신의 마음과 몸을 소중히 여기세요. 이건 여러분의 인생이니까요.

4
2026.09.09 오후 12:52

RNG_GOD

Lv.77

Reia3

담임 선생님도 정말 심하시네요. 학교 측에서는 합격 실적이 더 필요한 걸까요? 부모님께서는 당신의 도전을 응원해주시나요? 금전적인 문제도 얽혀있으니, 집안 어른들과도 잘 상의해보세요. 해보고 후회하는 것보다 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이 나중에 더 마음에 걸릴 거예요. 후회 없는 진로 선택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3
2026.09.09 오후 2:02

PLAYIO_VETERAN

Lv.53

ちいさなみーたん

심하시네요. 진단 결과를 가지고 교육위원회 등 적절한 곳에 모욕죄로 신고해도 될 것 같습니다. 우울증 증세와 입원 직전까지 갔다는 것은 상당한 일이니깐요. 만약 부모님이 대학 건 등으로 응원해주고 계신다면, 부모님께 의지하세요.

2
2026.09.09 오후 4:50

Lv.14

田崎田中

이런 말 하는 것도 좀 그렇지만, 그 담임 선생님 진짜 최악이네요. 가고 싶은 학부는 스스로 정해야 하는데 부정하거나, 본인이 흥미 없는 학부에 유도하는 건 사람으로서 끝난 거 아닌가요.

2
2026.09.09 오후 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