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くん
또, 부딪힐 뻔
딸은 요즘 계속 밖에 나가서 자기 하고 싶은 대로만 하고 지내요. 저는 혈압이 80대로 떨어져서 조금만 움직여도 비틀거리는데, 집에 돌아오면 저녁밥은 '배고프다', '머리 아프다' 투정이에요. 일단은 차려주긴 하는데, '데워서 먹어라' 하면 '피곤하다', '해주면 안 되냐'고 해요. 겨우겨우 하고 있으면 국물을 바닥에 쏟고는 혼나요. 생각하는 게 그렇게만 떠오르는 우리 딸. 이 아이 ADHD인데... 이제 어린애도 아닌데 말이죠. 부모니까 감정이 들어가서 병은 관계없이 화가 나요. 남이라면 이러지 않을 텐데. 나머지는 말할 것도 없고요. 금방 끝나지만요. 둘 다 마찬가지죠. 알고는 있지만요.
2026.09.21 오후 2:21 · 조회 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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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パオブー
아라쿤님, 몸도 힘드신데 정말 잘 해내고 계시네요. 부모 자식이라서 부딪힐 수밖에 없는 그 마음, 너무나 잘 알아요. 지금은 무엇보다 본인 몸을 가장 먼저 챙기며 쉬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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