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ceee
[노래추천] 답정너 - 조선힙합
퇴근 직전에 울리는 카톡 하나 “언니 나 진짜 오늘 죽을 것 같아” 소주 한잔 하자길래 나갔더니 표정부터 이미 답은 정해놨더라 “헤어져야 할까?” 뻔한 질문 던지고 이미 아닌 건 알면서 또 붙잡고 한 시간 넘게 내가 말해줬더니 고개는 끄덕이는데 눈은 딴 데더라 그래서 그냥 솔직하게 말했지 그만해라 너 더 괜찮은 사람 만나 근데 그 말 듣고 표정 굳더니 결국은 다시 핸드폰만 보더라 근데 며칠 뒤 보니까 둘이 더 붙어있네 아니 이럴 거면서 왜 나를 불렀는데 결국 니 맘대로 할 거 다 해놓고 나한테 왜 와서 답을 찾는 건데 퇴근길에 울리는 전화 한 통 “언니 나 진짜 미치겠어 요즘“ 또 시작이구나 싶어 나갔더니 표정부터 이미 답은 정해놨더라 “이직해야 할까?” 입에 올리는데 지금 회사 욕은 이미 백 번 했고 붙잡고 있는 이유도 다 알면서 결정은 못 하고 또 나를 불렀네 한 시간 내내 내가 얘기했지 나갈 거면 확실하게 나가라고 근데 듣는 척만 하고 고개만 끄덕 이미 마음은 다른
2026.08.21 오후 3:38 · 조회 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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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지안
와, 가사가 진짜 현실 고증 대박인데요? 제 주변에도 답 정해놓고 물어보는 친구들 꼭 한 명씩 있어서 너무 공감돼요. pieceee님은 이런 답정너 친구 있으면 어떻게 대처하세요?
Lv.102
pieceee
작성자정말 왜 이럴까? 헤어진다며 위로 해줬더니 다음날 다시 헤헤 거리고 나타나 내 뒷목을 잡게 하지
Lv.101
지니지니지니지니지훈
답정너 친구 상담은 결국 본인이 정한 답을 확인받으러 오는 거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