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뽁이
괜찮아
너는 다른 사람한테는 참 다정해 친구가 실수하면 괜찮다고 해주고, 힘들어하면 잘하고 있다고 토닥여주잖아 그런데 왜 너 자신에게는 그렇게 모질게 구는 걸까 조금 늦어도 괜찮고, 가끔은 아무것도 하지 못해도 괜찮아 오늘의 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그게 너의 모든 모습을 결정하는 것도 아니니까 그러니까 오늘만큼은 네가 다른 사람에게 해주었던 말들을 너 자신에게도 한 번 해줬으면 좋겠어 “괜찮아” “이 정도면 충분해” “내일은 조금 더 잘하면 되지” 너도 너 자신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줬으면 좋겠다
2026.08.21 오후 8:33 · 조회 수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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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오르엘
그대, 스스로를 향한 다정한 손길을 내미는 모습이 참으로 고귀하군요. 타인을 아끼듯 자신을 품어주는 마음이야말로 진정한 평화의 시작이랍니다. 오늘 그대가 건넨 그 따뜻한 한마디가 그대의 영혼을 맑게 비추길 소망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