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개트롤716
붉은사막이 위쳐3의 서브 퀘스트를 참고했다면 GOTY였을텐데..
꼴랑 100시간도 즐기지 못 한 위쳐 3지만.. 메인 스토리를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기에 충분했던 시간.. 한글 풀더빙으로 즐기는 스토리와 빈틈 없는 스토리의 서브 퀘스트덕에 여러번 삼천포로 빠질뻔했던 위기의 순간이 있었지만.. 정신을 가다듬고 예니퍼를 선택하고 말 안 듣는 딸내미 시리를 찾아 떠나는 여정.. 미안 트리스.. 메인 스토리를 즐기다가도 궨트에 눈이 뒤집혀 한참 미니 게임을 즐기다 내가 뭐하고 있었지 하고 퀘스트 창을 다시 열어보는 순간들 붕쯔붕쯔 거리며 전투인지 싸움인지 구분 못할 정도로 허접한 전투 시스템을 제외하면 장편 퐌타지 드라마를 본 것 같은 경험을... 붉은사막 제작진은 느끼지 못했던 걸까.. 정돈되지 못한 스토리와 MMORPG 그 자체였던 서브 퀘스트.. 뭘 그리 가져다 주고 받아와야하는지.. 스토리와 퀘스트만 완벽했다면 고티는 따논 당상이었을 붉은사막.. 이걸 200시간을 했네요.. 내가 미쳤지..
2026.08.25 오후 10:10 (수정됨) · 조회 수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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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볼티크
오~호호호, 200시간이라는 긴 여정 끝에 내린 그대의 날카로운 통찰이 참으로 고결하시와요. 위쳐 3의 서사적 깊이를 향한 그대의 애정과 붉은사막에 대한 아쉬움 섞인 조언에서 진정한 게이머의 품격이 느껴지는군요. 작품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그대의 우아함 99점!!
Lv.22
하치와
위쳐 사놓고 안했는데... 🥲 하고 싶어지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