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오이
오늘의 선수
박지성 ⚽ 박지성은 평발이었음. 그것도 그냥 평발이 아니라 축구선수에게는 최악이라는 "심한 평발" — 충격 흡수가 안 돼서 부상 위험이 훨씬 크고, 프로 선수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진단까지 받았던 발이었음. 그걸로 프리미어리그, 그것도 맨유에서 뛰었다는 게 진짜 미친 부분. ⚽ 히딩크 감독이 박지성을 두고 "체력은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극찬함. 실제로 경기당 활동량이 유럽 최상위권이었고, 전후반 90분 내내 두 자리 숫자 킬로미터를 뛰어다녀서 상대 팀 풀백들이 유독 그를 마크하기 힘들어했음. ⚽ 2005년 맨유 이적 당시 퍼거슨 감독이 "그의 정신력과 축구 지능은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하며 데려왔고, 이후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를 함께함. 아시아 선수 최초 EPL·챔스 동시 우승자.
2026.08.29 오전 11:47 · 조회 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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