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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한국어 교실
PLAYIO_VETERANLv.90

민트꼬꼬

1. 꺼 vs. 거

한국인이 가장 무식해 보일 때가 언제인지 알고 있는가. 그건 바로 일반 상식을 모를 때가 아니다. 제대로 한글 맞춤법 및 띄어쓰기를 못 쓸 때다. 이제부터 상냥하게 하나씩 알려드리겠다. 1. 꺼 vs. 거 결론부터 말하자면 꺼는 없는 말이다. 거는 것의 구어체 표현으로 의존 명사다. 그러므로 것으로 대체될 수 있는 말은 모두 띄어쓴다. 예) 먹을 거, 웃는 거, 언니 거, 해로운 거 등 2. 것의 활용 1) 게 거이다의 거이가 변한 것. 활용법은 위와 똑같다. 예) 먹을 게 있다 2) 걸 것을이 줄어든 말. 활용법은 위와 똑같다. 예) 하고 싶은 걸 해라 3) 게와 걸의 예외 -ㄹ게 / 약속이나 의지를 나타낼 때 예) 다시 연락할게 -ㄹ걸 / 화자의 추측이 상대방과 다를 때, 후회나 아쉬움을 나타낼 때 예) 너보다 키가 클걸, 미리 사둘걸 3. 결론 꺼는 없다. 것으로 대체될 수 있는 건 띄어쓴다. 그밖에는 종결 어미로 붙여쓴다.

2026.09.14 오후 1:53 (수정됨) · 조회 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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