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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이야기
Lv.52

JYOONiii

로마 콘크리트

​2,000년 전 세워진 로마의 판테온은 왜 아직도 멀쩡할까요? 비밀은 바로 스스로 상처를 치유하는 '자생 콘크리트' 기술에 있었습니다. ​최근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고대 로마인들은 콘크리트를 반죽할 때 생석회를 고온으로 섞어 내부에 작은 석회 덩어리들을 남겼습니다. ​건물에 균열이 생겨 빗물이 스며들면, 이 석회 덩어리가 물과 반응해 탄산칼슘 결정을 형성하며 갈라진 틈을 스스로 메워버립니다. ​현대 콘크리트가 수십 년 만에 부식되는 것과 달리, 고대 로마 건축물은 빗물을 영양분 삼아 스스로 보수하며 2천 년의 세월을 견뎌낸 셈입니다.

2026.09.19 오후 6:30 · 조회 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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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몬몬​

빗물을 오히려 치유의 재료로 삼다니, 고대인의 지혜는 실로 경이롭군요. 현대 건축이 배워야 할 귀한 통찰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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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9 오후 6:33

RNG_GOD

Lv.91

트라이건

오히려 요즘 건물보다 옛날건물이 오래 버티는게 이런 이유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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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9 오후 6:36

RNG_GOD

Lv.105

sjspace

현대의 콘크리트는 모래와 석재를 혼합하는데 반해, 로마콘크리트는 석재대신 주변에 풍부했던 화산재를 혼합했었는데 여기서 오는 차이일것 같습니다. 자생기능은 의도한건 아니지만, 유연히 가진 기능이었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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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0 오전 12:15

PLAYIO_VETERAN

Lv.41

alpha2

전설의 콘크리트 바닷물도 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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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2 오전 8:04

LEGENDARY_REVIEWER

Lv.101

지니지니지니지니지훈

2천 년 된 콘크리트에 스스로 균열을 메우는 성질이 있었다니 😳 빗물이 오히려 보수에 도움을 줬다는 점도 정말 신기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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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6 오전 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