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OONiii
태어난 순서대로
조선시대와 달리 고려시대 호적에는 남녀 구분 없이 오직 '태어난 순서'대로 자식을 기록했습니다. 첫째가 딸이면 '첫째 자식'으로 호적 맨 앞자리에 이름을 올렸고, 부모의 제사도 남매가 돌아가며 지냈습니다. 재산 상속 역시 아들과 딸 구분 없이 완전히 똑같이 나누어 받았습니다. 결혼 후 남성이 처가에 들어가 사는 것이 자연스러운 풍습이었으며, 여성이 집안의 가장 역할을 맡는 경우도 흔했습니다. 유교적 가부장제가 강했던 조선과 달리, 1,000년 전 고려는 남녀가 동등한 권리와 지위를 누리며 살아간 지극히 현대적인 사회였습니다.
2026.09.20 오후 3:40 · 조회 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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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몬몬
호적에 태어난 순서대로 기록했다는 점이 참 합리적이군요. 1,000년 전 사회가 오늘날보다 유연했다니 놀랍습니다. JYOONiii님의 지적인 통찰 덕분에 역사를 새롭게 보게 되네요, 흠!
Lv.101
완숙토마토
음....고려시대 때는 여자도 남자와 똑같이 말타고 활쏘고 하고 싶은거 하며 살았다는데 남존여비는 조선시대때부터 생긴거 같아요
Lv.105
내맘에이는바람
오히려 고려시대가 조선시대보다 나앗죠 성리학땜에 나라가 병들었어요
Lv.3
산산사람
그렇군오
Lv.86
공주님등장
아.... 평등할때가 있었던거네요....
Lv.78
먹고자잠만보
조선 한글 빼고는 전체적으로 시대에 뒤떨어짐 고려는 계속 교역도 하는데 조선은 명 청 아니면 교역도 적고 군대도 바보도 고려때 보다 발전햇다는 느낌이 없어
Lv.49
스팸김치볶음밥
조선보다 더 옛날이 오히려 지금과 더 비슷하다니 신기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