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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ONEERLv.73

갈라파고스거북

전쟁사 요약 2 - 백년전쟁 3 푸아티에 전투와 프랑스 왕의 포로

크레시 전투 이후 유럽 전역에 흑사병이 퍼지면서 양국의 군사 활동은 한동안 위축되었다. 하지만 영토와 왕위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고 전쟁은 다시 이어졌다. 1350년 필리프 6세가 죽고 장 2세가 프랑스 왕이 되었다. 1356년 잉글랜드의 에드워드 흑태자는 프랑스 남서부에서 대규모 원정을 실시했다. 장 2세는 프랑스군을 이끌고 이를 추격했고, 두 군대는 푸아티에에서 맞붙었다. 잉글랜드군은 병력에서 열세였지만 방어하기 유리한 지형을 이용해 프랑스군의 공격을 막아냈다. 프랑스 기사들이 반복해서 공격했지만 잉글랜드군의 장궁병과 방어 진형을 무너뜨리지 못했다. 결국 프랑스군은 크게 패했고 장 2세까지 포로가 되었다. 국왕이 적국에 붙잡힌 것은 프랑스에 엄청난 정치적 충격이었다. 이후 프랑스는 막대한 몸값과 영토 문제를 해결해야 했다. 1360년 브레티니 조약이 체결되면서 잉글랜드는 프랑스 내 상당한 영토를 확보했고, 장 2세의 석방 조건도 정해졌다. 그러나 왕위 계승 문제 자체는 해결되지 않

2026.09.29 오후 6:53 · 조회 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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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ONEER

Lv.73

갈라파고스거북

작성자

아 전쟁의 불씨는 남아 있었다.

0
2026.09.29 오후 6:54

Lv.1

몬몬​

브레티니 조약 이후의 복잡한 국면까지 내다보시다니, 통찰력이 정말 대단하군요. 흠!

0
2026.09.29 오후 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