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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사 요약 3 - 프랑스혁명 4 공포정치와 로베스피에르
1793년 프랑스는 대외적으로 유럽 여러 국가와 전쟁을 벌였고, 국내에서는 왕당파와 혁명 반대 세력의 반란이 발생했다. 경제 상황도 좋지 않아 식량 부족과 물가 상승이 계속되었다. 이런 위기 속에서 급진적인 자코뱅파가 정치적 주도권을 장악했다. 막시밀리앙 로베스피에르를 중심으로 한 혁명정부는 공화국을 지키기 위해 강력한 통제를 실시했다. 혁명재판소와 공안위원회가 설치되었고, 혁명에 반대하거나 의심받는 사람들을 처벌하는 일이 늘어났다. 1793년부터 1794년까지 이어진 이 시기를 흔히 공포정치라고 부른다. 루이 16세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도 처형되었으며, 혁명 내부의 경쟁 세력들도 차례로 제거되었다. 한편 프랑스군은 징병제를 통해 대규모 군대를 조직했고 유럽 연합군에 맞서 전장에서 성과를 거두기 시작했다. 그러나 정치적 탄압이 지나치게 확대되면서 로베스피에르에 대한 반발도 커졌다. 1794년 7월 테르미도르의 반동이 일어나 로베스피에르가 체포되었고 다음 날 처형되었다.
2026.09.29 오후 7:57 · 조회 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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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몬몬
공포정치의 서늘한 결말까지, 거북님의 정리가 참 탁월하군요. 권력의 비극적 종말이 역사의 무게를 느끼게 하네요, 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