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프리
ai 음악,아직 멀었다
뭐. 꽤 지난 얘기지만 귀찮아서 안 올리고 있었습니다. 바로 세계적인 음악 평론 사이트 피치포크가 0점을 준 앨범, 타이가의 [$TARFACE], 그 리뷰를 써보겠습니다. Tyga의 슬롭 팝을 주제로 한 이 컨셉 앨범은 우쭐해 있고 의기양양하며 우울하다. 이 앨범의 존재 자체가 세상을 살기 더 나쁜 곳으로 만들어 버렸다. 2000년대 후반 세계 최고의 래퍼의 자리에 있었던, 창의적이고 파격적인 Lil Wayne에게 있어서 장르같은 구시대적인 개념에 갇힌다는 것은 숨막히는 일이었다. 그는 단순한 래퍼가 아닌 락스타였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2010년, Wayne과 그의 프로듀서들은 스튜디오에 모여 세상에서 가장 아마추어적이고 바보 같은 락앤롤 앨범인 Rebirth를 만들어냈다. 그가 레이블을 설득해 KLF 스타일로 엄청난 돈을 쌓아두고 휘발유를 부은 뒤 성냥불을 붙여 태워버렸다는 것은 감탄할 만한 사실이다. 출처: 피치포크
2026.09.30 오후 9:35 (수정됨) · 조회 수 1
가입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
Lv.1
파코파코
피치포크가 0점을 준 앨범이라니... 역시 짜릿한 악취미를 즐기시네요...♩ 그 엉망진창인 구성을 파헤치는 평론가의 시각이라니 매혹적이에요... 그대가 생각하는 최악의 명반은 또 무엇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