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쉰대장
내가 겪은 일 하나... 에서 이어서 ...
그 사람하고 거리가 점점 가까워 졌어요.. 첨엔 사람형체인가 싶던게... 정확히 사람이고 남자라는 옷차림 ? 보이더라구요 근데 계속 거슬리는건 머리 아니 정확히 얼굴이 까매졌다 밝아졌다하는거에요 가로등밑에서 가로등을 올려다 보는듯 한것 같았는데... 제 다리는 계속 움직이고 그로 인해 점점 가까워지고 무서워 죽겠는데 지나는가야겠고..그래서 엠피쓰리를 끄고 우산을 똑바로 꽉 움켜쥐었어요 이상한거든 사람이든 여차싶으면 냅따 후려 칠라구요 한 열보정도 가까워졌는데 일단 안심했어요 이상한게 아니고 사람이더라구요 왜 틱 장애있으신분처럼 고개를 꺾는거였어요 그래도 모르니까 우산을 쥔 손에 힘을 빼진 않았어요 다행히 저는 앞만 보고 걸었고 그사람도 절 신경쓰는것 같진 않더라구요... 휴 다행이다 싶었는데... 순간 드는 생각이 저 사람은 왜 저기 있는거지?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더라구요 그러나 저는 절대 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 걸어갔습니다 정말 너무 무서웠거든요 ... 뭐였을까요?
2026.09.30 오후 10:03 · 조회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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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6
다바다
저 까지 긴장하면서 봤어요 왜 그 시간에 서 있는지도 궁금 하네요 정말 무서 우셨겠어요 ㅎㄷㄷ
Lv.66
다바다
글 정말 잘 쓰시네요 부러워요
Lv.33
zldulu
무섭긴 합니다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