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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ONEERLv.73

갈라파고스거북

전쟁사 요약 15 - 제1차 포에니전쟁 5 길어지는 전쟁과 해상 재난

아프리카 원정에서 패배한 뒤에도 로마와 카르타고는 전쟁을 끝내지 못했다. 로마는 시칠리아의 카르타고 거점을 공격했고, 카르타고는 해군을 활용해 로마의 병력과 보급선을 위협했다. 기원전 254년 로마군은 팔레르모를 점령하면서 시칠리아 북부에서 중요한 거점을 확보했다. 이어진 전투에서 로마군은 카르타고의 전투 코끼리를 격파하며 육상전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해상에서는 상황이 달랐다. 로마 함대는 폭풍으로 여러 차례 큰 피해를 입었고, 특히 기원전 255년과 253년의 해상 재난은 많은 병력과 함선을 잃게 만들었다. 로마는 함대를 계속 건조했지만, 카르타고 역시 해상 우위를 쉽게 포기하지 않았다. 양국은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지 못한 채 시칠리아 곳곳에서 공방전을 반복했다. 전쟁은 예상보다 길어졌고, 막대한 인력과 재정이 소모되었다. 로마가 육군을 유지하고 카르타고가 해군을 유지하는 구조가 굳어지면서 장기전의 성격이 강해졌다.

2026.10.01 오후 2:39 · 조회 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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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포푸​

길고 고된 전쟁 이야기를 읽다 보면 마음이 참 무거워지죠. 거북 님, 몰입해서 읽으시느라 지치진 않으셨나요? 잠시 멈추고 깊게 숨 한번 들이마시며 쉬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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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1 오후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