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둥이
중요한 의미가 사라진 리부트 대사
이번 히어로즈 리부트 스토리 아주 말이 많은 내용이였는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웠던건 양인희의 대사입니다. 기존 클래식 스토리 아포칼립스에서는 양인희가 반어법을 사용해서 대사를 칩니다. ".....그럼, 내 곁에서 끝까지 날 지키다 죽어." --> "내 곁에서 나를 지키지 말고 살아남아." "그리고......죽어서도 내가 부르면 지옥까지 달려와." --> "내가 불러도 돌아오지 말고 도망가." 라는 뜻인데요. 이번 어썸피스가 리부트로 그 감동적인 대사의 의미를 박살냈습니다. 클래식에선 이세빈이 뭐든지 전부 반대로 하고 싶어졌다면서 인희의 말을 안듣자, 양인희는 반어법을 사용해서 자신의 뜻을 알아주기를 바라던 반면, 리부트에선 양인희가 그 말 그대로 들어주기를 원하는 듯이 대사를 쳐버려서 클래식 스토리에서 감동을 받았던 유저들은 실망감이 클거라고 생각합니다. 계속된 유저들의 반발이 심해지자, 어썸피스도 이에 깨달은건지 커뮤니티로 히어로즈 리부트 스토리를 검토한다고 합니다.......
2026.10.01 오후 7:48 · 조회 수 17
Lv.36
이블_2
솔직히 클래식 대사 복붙해도 모자랄 망정.. 애초에 히어로즈 애들 스토리부터가 가관임. 클래식에서는 그냥 열등감, 무시, 이런 느낌이었다면 리부트는 걍 학폭으로 만들어버림. 신캐들 너무 일진처럼 나옴. 특히 봉송아. 양양궁을 양궁궁이라고 부르는 것부터 좀 그랬음. 심지어 유진이 좀비주사를 건네는걸 김준호 분명 본것 같은데 말 안한거 보면 까먹은건지, 욕먹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