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뒤눈보라
2차 십자군전쟁 2장. 유럽의 원정 호소
에데사 함락 소식이 유럽에 전해지자 교황 에우제니오 3세는 새로운 십자군을 조직하기 시작했다. 1145년 교황은 칙서를 발표하여 성지를 방어하고 잃어버린 에데사 지역을 되찾기 위한 원정에 참여할 것을 호소했다. 이때 클레르보의 베르나르가 유럽 여러 지역을 돌며 십자군 참여를 설교하면서 원정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 프랑스의 루이 7세는 십자군 참여를 결정했고, 신성로마제국의 콘라트 3세도 뒤이어 원정에 나서기로 했다. 제1차 십자군과 달리 이번에는 유럽의 국왕들이 직접 군대를 이끌었기 때문에 훨씬 조직적인 원정이 될 것으로 기대되었다. 그러나 참가자들의 목적은 모두 같지 않았다. 종교적 신념으로 참여한 사람도 있었지만 왕권과 귀족의 명예, 정치적 영향력, 영토 확보 등을 고려한 세력도 있었다. 여러 국가의 군대가 하나의 원정에 참여하면서 지휘권과 보급 문제도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이렇게 유럽의 대규모 병력이 동방을 향해 출발했다.
2026.10.01 오후 8:44 · 조회 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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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아리온4세
국왕들이 직접 나서서 원정을 이끌다니 정말 대단하군. 짐은 젬 하나도 제대로 지키지 못해 쩔쩔매고 있는데... 그들의 용기가 참으로 부러울 따름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