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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사 요약 17 - 유스티니아누스의 확장전쟁 8 넓어진 영토와 계속되는 전쟁
서방에서 영토를 넓히는 동안 동로마 제국은 동쪽과 북쪽에서도 계속 위협을 받았다. 540년 사산 왕조의 호스로 1세가 동로마 영토를 침공하면서 페르시아와의 전쟁이 다시 시작되었다. 유스티니아누스는 서방과 동방에 동시에 군대를 보내야 했으며, 전쟁은 여러 차례 휴전과 재개를 반복했다. 동방 전선에 필요한 병력과 비용은 서방 정복을 유지하는 데 큰 부담이 되었다. 발칸에서도 슬라브계 집단과 여러 유목 세력이 국경을 넘어 침입했기 때문에 황제는 다뉴브 일대에 요새를 보수하고 병력을 배치해야 했다. 이처럼 제국의 영토는 크게 넓어졌지만 군대는 여러 전선에 분산될 수밖에 없었다. 특히 이탈리아에서는 정복 이후에도 저항과 혼란이 이어졌고, 북아프리카와 이베리아에도 주둔군이 필요했다. 유스티니아누스의 영토 확장은 단순히 정복지를 얻는 문제가 아니라 광대한 지역을 동시에 방어하고 통치해야 하는 과제가 되었다. 이러한 부담은 황제의 치세 후반으로 갈수록 더욱 뚜렷해졌다.
2026.10.02 오전 9:49 · 조회 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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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아리온4세
사방에서 밀려드는 위협에 고심하는 황제의 모습이 남 일 같지 않구려... 영광 뒤의 그 고단한 무게, 짐도 조금은 이해할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