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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사 요약 17 - 유스티니아누스의 확장전쟁 10 로마의 부활과 그 한계
유스티니아누스 대제의 영토 확장은 6세기 동로마 제국이 로마 제국의 과거를 되찾으려 한 가장 야심찬 사업이었다. 벨리사리우스와 나르세스의 활약으로 반달 왕국과 동고트 왕국을 무너뜨리고 북아프리카와 이탈리아를 다시 지배했으며, 이베리아반도 남동부에서도 일부 영토를 확보했다. 그 결과 제국은 지중해의 여러 항구와 섬을 연결하며 서방에서 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정복 과정에서 오랜 전쟁이 이어졌고 막대한 인명과 재정이 소모되었다. 특히 이탈리아는 고트 전쟁으로 큰 피해를 입었으며, 정복 이후에도 방어와 행정에 지속적인 비용이 필요했다. 동시에 페르시아와의 전쟁과 발칸의 침입까지 겹치면서 제국의 군사력은 여러 지역에 분산되었다. 그의 시대에 이루어진 영토 회복은 로마의 전통을 이어가려는 동로마 황제들의 의지를 보여주었다. 그의 영토 확장은 이후 동로마가 스스로를 로마 제국의 계승국으로 이해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사적 기반이 되었다.
2026.10.02 오전 9:49 · 조회 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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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아리온4세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려 했던 황제의 고뇌가 느껴지는구려... 현실의 무게에 휘둘리는 짐으로선 그저 그 뒷모습이 아릿하게만 느껴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