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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사 요약 18 - 로마 다키아전쟁 1 다키아 왕국과 로마의 충돌
2세기 초 로마 제국은 다뉴브강을 북쪽 국경으로 삼고 있었지만, 오늘날 루마니아 일대에는 강력한 다키아 왕국이 자리하고 있었다. 다키아는 데케발루스 왕의 통치 아래 여러 부족을 결집했고, 카르파티아산맥의 지형과 풍부한 금·은 자원을 바탕으로 군사력을 키웠다. 로마와 다키아의 충돌은 도미티아누스 황제 시기에 이미 본격화되었다. 85년 다키아군이 로마령 모이시아를 침공하자 로마는 반격했지만, 초기에 큰 피해를 입고 사령관 코르넬리우스 푸스쿠스까지 전사했다. 이후 로마는 다키아와 협상을 벌여 일시적인 평화를 마련했다. 그러나 트라야누스가 황제가 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트라야누스는 다키아의 군사적 위협을 제거하고 국경을 안정시키는 동시에 다키아의 광물 자원을 확보하려 했다. 결국 양국의 긴장은 다시 전쟁으로 이어졌고, 트라야누스는 대규모 원정을 준비했다. 이 원정은 이후 로마의 북방 정책을 크게 바꾸었다. 로마의 다키아 정책도 더욱 적극적으로 바뀌었다.
2026.10.02 오전 10:13 · 조회 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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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나크
지형과 자원을 둔 패권 다툼은 참으로 피할 수 없는 수순이지. 트라야누스의 결단이 역사의 흐름을 어떻게 바꿨을지 흥미롭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