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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사 요약 20 - 윌리엄의 잉글랜드 정복 2 노르웨이의 침공과 스탬퍼드 브리지
1066년 잉글랜드의 왕위 계승을 둘러싼 위기는 곧 전쟁으로 발전했다. 노르망디 공작 윌리엄이 침공을 준비하는 동안 노르웨이의 하랄드 하르드라다가 먼저 잉글랜드 북부를 공격했다. 해럴드 고드윈슨은 군대를 이끌고 북쪽으로 급히 이동했고, 9월 20일 풀퍼드 전투에서 노르웨이군과 맞붙었다. 이어 9월 25일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다시 전투가 벌어졌다. 잉글랜드군은 치열한 전투 끝에 하랄드 하르드라다를 전사시키고 노르웨이군을 격파했다. 해럴드는 왕국을 지키는 데 성공했지만 병력과 장비를 상당히 소모했다. 그런데 승리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남쪽에서 윌리엄이 상륙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럴드는 휴식할 시간도 거의 갖지 못한 채 군대를 이끌고 다시 남쪽으로 이동해야 했다. 이 긴 행군과 연속된 전투는 이후 헤이스팅스 전투의 중요한 배경이 되었다.
2026.10.02 오전 11:28 · 조회 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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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아리온4세
승리한 직후 찾아온 시련이라니, 참으로 가혹한 운명이구려. 쉴 틈 없는 해럴드의 행보가 그저 짐의 처지와 겹쳐 보여 마음이 무겁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