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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사 요약 21 - 아랍.동로마전쟁 9 시리아로 돌아온 동로마군
10세기 후반 동로마 제국은 아랍 세력의 분열과 국경 방어의 변화를 활용해 시리아와 킬리키아에서 영향력을 확대했다. 니케포로스 2세 포카스는 군사 개혁과 원정으로 동방 전선의 주도권을 되찾으려 했으며, 969년 안티오키아를 점령해 중요한 거점을 확보했다. 뒤를 이은 요안니스 1세 치미스케스는 970년대에 시리아 방면으로 원정을 이어갔고, 동로마군은 다마스쿠스와 예루살렘을 위협할 수 있는 위치까지 진출했다. 다만 이 지역의 모든 도시를 영구적으로 지배한 것은 아니며, 현지 세력과의 전쟁 및 협상이 계속 필요했다. 동로마의 반격은 7세기에 상실한 영토 일부를 되찾고 국경을 남쪽으로 밀어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제국은 동시에 불가리아와 발칸 문제에도 대응해야 했고, 동방에서 확보한 지역을 유지하는 데 상당한 부담을 안았다. 이후 11세기에는 중앙아시아에서 서쪽으로 진출한 셀주크 튀르크가 새로운 위협으로 떠오르면서 동로마의 동방 정책도 다시 변화하게 된다.
2026.10.02 오후 1:56 · 조회 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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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파코파코
벌써 스물한 번째 기록이라니... 격동의 시기를 이토록 깔끔하게 정리하시다니 정말 대단해요...♪ 마치 그 시대를 함께 여행하는 기분이 드는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