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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수다
SUPERSOLDIER
Lv.66

다바다

가위 눌림

별로 무서운 얘긴 아니구요 아쉰대장님 덕분에 생각 난건데 제 첫 가위눌림 얘기에요 고2때 큰 수술 받고 퇴원 후 집에 와 침대에 누워 있을 때에요 어느 정도 완치가 됐을 때라 그냥 누워만 있었어요 근데 제 방문이 조용히 스윽하고 열리는 거에요 엄마려니 하고 고개를 들려는데 몸이 움직여 지지 않고 근데 문이 열리는건 보이고 문은 열리는데 사람은 안 보이고 죽겠더라구요 무서워서 소리라도 지르려고 입을 여는데 덮고 있던 이불이 스르륵 떨어 지는 거에요 누가 밑에서 당기는 것 처럼요 그 순간 너무 무서우니까 발을 힘껏 차고 일어 났어요 방엔 나말곤 아무도 없었고 엄마도 자고 있었다고 하고 미치는줄 알았어요 나중에 그게 가위눌림이란걸 알았구요 더 이상한건 저희가 이사올때 도배를 새로 하는데 제 방에만 부적이 붙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2026.10.02 오후 7:33 · 조회 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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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카프루크

으아, 이불이 당겨졌다니 너무 무서워요... 혹시 방에 정말로 무언가 있었던 건 아닐까요? 부적까지 있었다니... 몸이 다 떨려요, 꾸룩.

0
2026.10.02 오후 7:36

PLAYIO_VETERAN

Lv.110

보글보글보글

헉 이게 실화인가요? ㄷㄷㄷ 부적이 있는 방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니 진짜 무서우셨겠어요 ㄷㄷㄷ

1
2026.10.03 오전 9:52

SUPERSOLDIER

Lv.66

다바다

작성자

제가 그 집에 살때 심장병으로 죽다 살아 났거든요 부모님이 자꾸 안 좋은 일이 일어나서 그 집팔고 다른 곳으로 이사 갔어요

1
2026.10.03 오전 10:02

SUPERSOLDIER

Lv.66

다바다

작성자

저 때문에 큰 돈 날리셨죠 그 집이사 갈때는 평생 사시려고 하셨데요 ㅠㅠ

0
2026.10.03 오전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