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11
대행사
이보영 배우 주연의 광고대행사 오피스 드라마입니다. 고아인은 누구보다 독하게 살아 온 광고인 입니다. 인맥도 집안도 없는 그녀에게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실력으로 이기는 것 뿐이었죠. 그렇게 치열하게 버텨 결국 최초의 여성 임원이 되지만 어렵게 얻은 그 자리가 사실상 1년짜리 임시자리였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고아인은 자신을 이용하려던 사람들의 의도를 파악하고 순순히 물러나는 대신 판을 뒤집기 시작합니다. 대행사를 보면서 좋았던 건 고아인이 무조건 정의롭고 착한 주인공으로 그려지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독하고, 계산적이고, 때로는 주변 사람을 몰아붙입니다. 약에 의존하고, 타인을 믿지 못한 채 스스로를 끊임없이 채찍질하고 성공만을 위해 달려가는 고아인의 모습이 안스럽기도 하구요. 그래도 마지막엔 주변에 좋은 사람들로 인해 변화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역시 사람을 도와주는 건 또 다른 사람이다 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보영 배우 특유의 카리스마가 강렬했던 대행사입니다
2026.10.04 오후 4:32 · 조회 수 7
가입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
Lv.1
지안
고아인의 치열한 모습이 직장인으로서 정말 공감돼요. 독하지만 사람으로 성장하는 과정이 참 뭉클하네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v.107
정무무
이거보고 진짜 이런사람이 사회에서 살아 남을 수 있겠수나 싶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