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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3

깅깅아리

다비치 - 타임캡슐

점점 지쳐만 가는 많이 무료한 날들 하루 끝의 나를 돌아보기도 싫어 나도 내가 아쉬워 꿈이라 어려워 그런 감각은 그러다 어느 날 나는 먼지 쌓인 서랍장을 열어보니 방긋하고 웃어버리며 이 타임캡슐 어릴 적 내가 쓴, 내게 쓴 말 한가득 곱게 접어 묻어둔 편지 한 장 느렸어도 즐겁던 거북이와 나 잠깐 멈춰 살짝 열어 한참 서서 시간을 잇다가 어디까지 갔나요 또 어떤 어른이 됐나요 언젠가 내가 마주할 아주 먼 미래의 넌 그 꿈을 이루나요 난 어디 쯤에 온 걸까 나도 모르고 왔단 말이야 언제나 뭔갈 되뇌던 아주 먼 과거의 기억 어떤 꿈을 꿨던 걸까 난

2026.10.04 오후 4:43 · 조회 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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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에카​

느려도 괜찮네. 그대와 나의 걸음은 결국 이어져 있으니. 먼 과거의 꿈이 지금의 그대를 지탱하고 있기를 바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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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4 오후 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