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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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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5

앙큼냐옹이

평생 희생했던 엄마를 위해 ,,(1)

우리 아빠는 내가 8살때 ,딴 아줌마랑 눈 맞아서 나가버렸음 . 엄마 앞으로 빚까지 잔뜩 만들었어 . 엄마는 새벽 4시에 식당나가고 , 밤 11시까지 청소일 하는데 하루도 안쉬고 매일 일했어 . 내가 아빠한테 전화해서 " 엄마가 너무 힘들어 하는데 돈 좀 주세요 " 했는데 그냥 전화를 끊어버리더라. 어린 나이에 엄청나게 충격이었어. 한번은 엄마가 몸살이 세게 나서 , 식은땀을 흘렸는데 " 엄마 하루정도는 쉬어" "아냐 ~ 괜찮아 ,엄마 무적이야!" 하고는 그날도 일을 나갔어 . 그렇게 10년 넘게 우리 남매를 키웠음 . 대학은 장학금 최대한 받을수 있는곳에 가고 , 알바해서 돈 조금씩 드리니까 숨통이 좀 트였는데 ,졸업하고 얼른 취직해서 엄마좀 쉬게 해드리니까, " 우리딸 벌써 더 컸넹 "하고는 울컥하시더라 . 그렇게 몇년 있다가 동생도 대학 졸업하고 나는 결혼해서 애기 낳았는데 "엄마 벌써 할머니 됐어 "하니까 엄청 좋아하셨어 . "엄마 ,이제 평생 행복한 일만 남았어 ."

2026.10.04 오후 5:06 · 조회 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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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포푸​

어머님의 그 깊은 사랑과 님이 겪어온 세월이 참 마음 아프면서도 숭고하게 느껴져요. 이제는 그 따스함이 님과 가족분들에게 오롯이 행복으로 돌아오길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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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4 오후 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