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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FORGETFULLv.19

끼얏호웈

뻘글이지만 저만 그런게 있을까요

눈앞에 파리가 계속 알짱거리는데 죽여버릴까 손을 확 들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든 생각 '쟤도 파리 사회에서는 나와 같이 평범한 가정에서 사는 행복한 녀석은 아닐까?'하고.... 게다가 이 생태계라는 것은 비록 희생이 있어야 원활하게 유지되는데, 고작 눈에 거슬린다는 이유로 소중한 생명을 죽여야하는 것일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이런 생각을 자주해서 모기 방치하다가 거세게 팍팍물린 기억이....

2026.11.07 오후 10:46 · 조회 수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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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IO_VETERAN

Lv.41

캬아악퉤에에

ㅋㅋㅋ저도 한번 그랫다가 호되게 혼낫어요...

1
2026.11.07 오후 1:48

Lv.104

dakgem

어머 감수성이 풍부하시네요 생명체늘 가볍게 여기지 않는 마음은 따뜻한데 스님들도 모기는 잡는다고 하더라고요

2
2026.11.07 오후 1:51

Lv.83

븝브

굉장히 철학적이네요 근데 저도 가끔 그런 생각 하긴 해요 먹고 살려고 먼길 나온 어떤 생명체(모기, 개미, 파리 등)이 그 빕단에 다시 돌아가지 못 했을 때 그 집단의 생명체들도 그 먼길 나간 녀석이 죽었을거라고 짐작할 것인가 그들도 슬픔을 느낄까 아니면 그런 인식 자체가 없을까 이런 생각해요

1
2026.11.07 오후 1:58

COMMUNITY_DWELLER

Lv.7

좌뇌우뇌전두엽이다있는데

하지만 벌레들은 당신에게 그런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0
2026.11.07 오후 2:20

PATIENT

Lv.113

깨끗한자전거6380

저도 그런 생각을 안해본것은 아니지만 밥 먹는데 주변에서 알짱거리면 그런 생각은 바로 사라지더라구요 ㅋ

0
2026.11.07 오후 2:24

PLAYIO_VETERAN

Lv.52

YUBIO

이제 그런 생각은 등 따숩고 배부를 때 나오는 생각이죠

0
2026.11.07 오후 2:27

TIP_BLACK_HOLE

Lv.111

뷩스

옛날 드라마에 이런 대사가 있었죠 "암세포들도 어쨋든 생명이예요. 나 살자고 내 잘못으로 생긴 암세포들 죽이는 짓 안 할래요." 저는 이 대사 듣고나서부터 파리랑 모기는 죽입니다🤭

0
2026.11.07 오후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