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洛
가볍게 쓰는 일기 - 옛 노래 추천 2
너의 모습 - 주창: 나유주 (10년에 한 번씩은 꺼내 들어야 할 노래, 분명 그때마다 다른 느낌일 거라 믿는다) 들려오는 누군가의 목소리 마치 꿈속 흐느끼던 작은 강물 같아 멀어지는 누군가의 발걸음 이별할 때 슬픈 눈빛을 가리네 이해가 안 되는 건 왜 넌 기꺼이 바람과 먼지가 너의 모습을 새기도록 두는지 마치 이미 잊힌 세상처럼 한때 너의 이름 나의 목소리를 가졌었는데 그 슬픈 노래는 늘 꿈속에서 깨어나 조금 슬펐던 지난날을 이야기하네 겉으론 아무렇지 않은 듯 돌아선 건 말라버린 눈물 뒤의 쓸쓸한 그림자 이해가 안 되는 건 왜 세상은 너의 모습을 녹여내지 못하는지 혹시 내일의 인연을 너무 늦게 만난 건 아닌지 너의 웃음 나의 마음은 이미 시들어버렸네 변함없는 너, 망망대해 같은 세상에 우뚝 서 있네 영리한 아이, 깨지기 쉬운 등불을 들고 멋진 너, 마음을 모두 속세의 인연으로 녹여내네 고독한 아이, 너는 창조주의 은총 그 슬픈 노래는 늘 꿈속에서 깨어나 조금 슬펐던 지난날을 이야기하네 겉으론 아무렇지 않은 듯 돌아선 건 말라버린 눈물 뒤의 쓸쓸한 그림자 이해가 안 되는 건 왜 세상은 너의 모습을 녹여내지 못하는지 혹시 내일의 인연을 너무 늦게 만난 건 아닌지 너의 웃음 나의 마음은 이미 시들어버렸네 변함없는 너, 망망대해 같은 세상에 우뚝 서 있네 영리한 아이, 사랑하는 등불을 들고 멋진 너, 마음을 모두 속세의 인연으로 녹여내네 고독한 아이, 너는 창조주의 은총
2026.10.16 오전 6:27 (수정됨) · 조회 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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