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이상
24.11.22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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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조엘
지독한 숲모기
무더위가 꺾이니 모기가 나타났습니다. 한강에서 운동하는데 5방 물렸네요. 집에서도 모기는 제가 다 상대할만큼 친하긴 해요. 지금 말할건 집모기가 아닌 숲모기에요. 산이나 강에 많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흰줄숲모기. 사진 이쁘죠? 검은색 몸에 흰줄이 있어 아디다스모기 삼선모기 라고도 해요. 이 놈이 아주 지독하고 집요해요. 쫒아도 달려들고 살에 붙으면 때려 죽일때까지 안떨어져요. 집모기랑 완전 다르죠. 더 싫은건 붓고 아주 가려워요. 괴로울만큼요. 댸처법은 집에 오자마자 버물리를 바르거나 적당히 뜨거운 물로 살짝 지져주면 해결됩니다. 운동 기구 쓸때 주로 물리는데 몸을 처절하게 흔들어봐도 이 놈은 이길수가 없네요.
2026.08.29 오후 9:04 · 조회 수 51
2026.08.29 오후 7:32 (수정됨) · 조회 수 25
2026.08.29 오후 12:50 (수정됨) · 조회 수 30
빌리조엘
MBTI 믿나요
얼마전 커뮤에 mbti 설명 올려주신는 분이 있어서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우연히 접해서 검사하니 저는 INFP 더군요. 한동안 푹빠져 검색하고 그랬는데 이걸 가장 잘 믿는 mbti라네요 ㅎ 혈액형보다는 세분화되서 그런지 모든게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mbti에 더 특별히 관심을 가지게 된건 성격,성정 이런게 아닙니다. 예전에 내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이걸 무릎을 탁 치게 만들더군요. 힘들때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다 설명되는 겁니다. 내가 몰랐던 나를 발견한 느낌. 그 때의 나로 돌아가 어깨 두드려 줄 수 있었어요. 괜찮아. 그럴 수 있어. 니 잘못 아니야. 쓰면서 또 울컥합니다. 이런 측면으로도 활용해 보았기에 말씀드려봤어요.
2026.08.29 오후 12:41 · 조회 수 224
빌리조엘
세번째 야경
저녁때 또 비가 그쳐 기어나갔습니다. 세번째 찍는 야경 나오자마자 폰을 키고 가로등에 비쳐보니 삐죽삐죽 또 빛번짐이 생기더군요. 이럴줄알고 안경점에서 천원에 두개 안경 닦는 천을 샀지요. 렌즈 닦고 나니 문제 없습니다. 한강 다리 조명과 가로등 불빛이 너무 세서 찍기가 힘들더군요. 야경 참 어렵네요. 결과가 안나올것 같아 발길을 돌려서 치트키를 썼습니다. 달맞이봉으로 올라갔어요. 작은 동산이지만 108번뇌를 넘어서는 300계단을 오르니 땀은 범벅이었지만, 비가 그친터라 바람은 시원했어요. 꼭대기 정자에 연인 두 쌍이 부둥켜 안고 염장을 지르길래 후다닥 찍고 내려왔습니다. 야경 어렵지만 겨울이면 야경만 찍을테니 익숙해지겠지요.
2026.08.28 오후 11:54 · 조회 수 198
2026.08.28 오후 5:09 · 조회 수 5
2026.08.28 오후 2:31 · 조회 수 16
2026.08.28 오후 2:09 · 조회 수 9
빌리조엘
운칠기삼에 대하여 🍀
'운칠기삼'은 일의 성패에서 운이 7할, 재주나 노력이 3할을 차지한다는 고사성어입니다. 주변에서 많이 들을 수 있는 말이죠. 두가지 측면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요. 첫째, 준비를 하고 기다려야 운이 오는 기회를 포착할수 있다는 낙관주의. 하늘은 스스로를 돕는 자를 돕는다와 일맥상통. 둘째,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일을 이루기 어렵다는 비관주의. 실제로 대기업 회장중에는 생각보다 운이 더 크게 작용했다고 고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열한 걸그룹 시장에서 실력 좋은데 안뜨는 케이스가 태반이죠. 역주행이나 하면 다행입니다. 그렇다고 넋놓고 있을수는 없어요. '진인사대천명' 인생 짧아요. 해볼건 해봐야죠. 번아웃 올만큼 애쓰라는 얘기 아닙니다. 마음이 받아들이는 자세에 따라 적어도 오늘 당장의 불안감은 사라지고 행복감은 남지 않을까요?
2026.08.28 오후 1:21 · 조회 수 136
제임스영
이사갈때마다느낀점
취약계층인데 이사갈때마다 어느주민센터는 취약계층분들이 많고 어느주민센터는 거의없더라고요 곰곰히 생각해봣는데 주민센터 직윈들의 친절도에따라 취약계층 사람들이 그동네로 이사가는것같다는느낌을 받음 나만그런가? 진짜
2026.08.28 오전 11:23 · 조회 수 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