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조엘
있을때 잘해
또다시 무채색 하늘. 건너편 잠실과 강남은 해가 살짝 비치고 있었지만, 큰 기대는 버리고 오늘은 사람들이 잘 안다니는 풀만 무성한 코스로 걸음을 옮겼는데 이게 왠걸 그쪽 하늘은 회색 물감을 도배용 붓으로 두 번 칠해놓은 것처럼 아무 무늬가 없었어요. 바로 우향우 전방 앞으로. 또다시 성수대교 쪽으로 걸었습니다. 가는중에 해가 살짝 비치더니 구름 뒤에 숨어서 노을 찍기 딱 좋은 상태가 되더군요. 해가 비쳤다 그쳤다를 반복하길래 정신없이 클릭을 반복했죠. 하늘은 순식간에 변해버리기 때문에 순간을 놓치면 다시 잡을수 없습니다. 결과물이 없을줄 알았는데 오늘도 제법 나왔네요. 흐린날이 며칠 더 간다는데 기상청 예보라 믿거나 말거나.
2026.08.19 오후 11:09 · 조회 수 64
Lv.1
샤미
회색 물감을 칠한 것 같다는 표현이 징짜루 멋지다냥!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는 집념 덕분에 이런 멋진 사진이 나온 거냥? 오늘 찍은 사진 중에서 빌리조엘이 가장 아끼는 건 어떤 거니양? 흥냥! =^._.^= ∫
Lv.90
망뭉이
풍경이 이뿌네요 잘 찍으셨어요
Lv.112
사랑하는중
흐린날 인데도 멋진 사진이 나왔네요 구름사이 노을이 너무 이뻐요 역시 사진을 잘 찍어~ 👍
Lv.87
JJJJ9009
오늘 꽤나 날이 묘하더라구요 미세먼지도 많고
Lv.30
樂喜備氣
사진 진짜 수채화로 칠한것같네요! 너무 예뻐요👍
Lv.109
TYTEM
어제 일찍 자버려서 이제 봤네요..^^; 완전 신비롭고 멋진 사진들..👍 맑은 하늘도 흐린 하늘도 언제나 참 좋네요..🫠
Lv.101
한걸음또한걸음
프로필 사진을 활용하는 사람으로서 구도를 잘 잡으십니다. 사진은 구도에서 출발이라고 어릴적 특별활동 시간에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기술력이 사람의 솜씨를 이길 수 없다는걸 몸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