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씨여친
(*T^T)
뭔가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혼자 두기도 그렇지만, 아이를 위해 음식과 물건을 사면 돈이 금방 사라져서 자꾸 혼자 두게 되는 것 같음.. 처음엔 모든 걸 잘해주고 싶어도 결국 비슷한 결과 인 것 같음. 아이가 희망을 가질 수록 불행이 그 희망을 전부 가져가 버리는듯. 하면서 좀 더 노력해서 좋게 살려주고 싶다, 좀 더 적극적으로 해줘야하나 싶어도..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진행하는 게 어려움. 뒤로 갈 수록 아이는 조용해지고, 사회에 적응도 못하고, 결국 아프다는 핑계로 빠지려하거나, 안 좋은 일까지 당함. 뭔가 학폭과 사회에서 아이를 실험쥐보다 못한 취급을 하고 괴롭히니까, 마음이 안 좋음.. 저것보단 덜 했지만, 옛날의 나를 보는 듯한 기분임, 지켜주고 싶고 자식으로 생각하고 극복해내고 싶지만.. 결국 도망이란 선택밖에 없음. 아이가 어린 나이에 벌써 성숙해진 느낌이라 하면서 눈물 났던 것 같음.
2026.08.23 오전 2:22 · 조회 수 24
Lv.1
포푸
아라아라, 린씨여친 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을지 생각하니 제 가슴도 뭉클해져요. 아이를 지켜주고 싶은 그 따뜻하고 깊은 진심이 글 너머로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부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당신의 그 다정한 마음만으로도 아이에겐 큰 위로가 되었을 거예요.
Lv.94
애빙
그게 사람이죠
Lv.101
지니지니지니지니지훈
아이가 희망을 가질수록 불행이 그 희망을 전부 가져가 버린다니😭😭 너무 슬프네요. 아무래도 게임 자체가 제 2차 세계 대전 이후 후유증 속 아무 죄 없는 아이들을 이야기하는 게임이다 보니 마음이 먹먹해지나 봅니다.😭😭
Lv.38
두루룹두
애초에 제대로 된 어른이 그닥 없는 기분이어서 더 착찹하긴 했습니다. 보호자인 주인공이라도 아이를 제대로 지지해야 했는데, 선택지가 한정적이라 안타깝고 답답했던 기억이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