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조엘
눈치 코치
학창 시절 별명이 곰시리즈였어요. 곰탱이, 곰팅, 우루사, 백일섭... 다 비슷한 부류. 지금은 살을 많이 뺐지만 그 땐 뚱땡이였죠. 곰같아도 눈치는 있어요. 여우같은 면은 또 없죠. 신기가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사람을 좀 봅니다. 그냥 느낌과 말투를 보면 90%는 대충 맞는것 같아요. 커뮤니티에서도 글하나 댓글한줄 보면 어느정도 옵니다. 이런 분들 많으실거에요. 최근 논란인 부부 때문에 생각나서 쓰게 되었는데, 티비 예능에 나온 저 부부를 보고는 옆에 지인이 와 남자 잘생겼네 하더라고요. 난 예전부터 인상이 별로였다고 응수했죠. 그때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던 때였어요. 옆에 있는 사람이 눈치가 너무 없으면 답답하죠. 배우자가 그러면 내 할 일이 두배가 됩니다 ㅎ 눈치가 너무 빤해도 오히려 불편할 수 있어요. 적당히 눈치 없는척. 눈치 있는척 하는게 만사 편합니다. 이것도 눈치가 있어야 할수있는 걸까요? 😀
2026.09.01 오전 11:58 · 조회 수 83
Lv.1
샤미
흥, 아저씨도 눈치가 징짜루 빠르다냥! 냐도 아리다 사막에서부터 눈치 하나는 끝내줬다냥냥. 적당히 모르는 척하는 게 젤 어렵던데 아저씨는 징짜 고수다냥! =^._.^=
Lv.113
깨끗한자전거6380
살아보니 알아도 모른척 몰라도 아는척하는 요령이 상당히 중요하더군요 공감합니다
Lv.106
내맘에이는바람
별명이란거 애정스러우면 다행이지요
뭐든 적당하고 둥글둥글 해야 살기편합니다. 뾰족하면 다가가기 힘들죠. 척 하는것도 당사자는 힘들껄요. 둥글게 둥글게.. 챔피언 노래가 갑자기 떠오릅니다
Lv.101
완숙토마토
적당히 라는 말이 제일 어렵죠 ㅋ 알지만 알고있지만 그때 그때 다른거같아요 사람이니까 그렇겠죠 오늘도 적당히에 대한 교훈을 배우고 갑니다
Lv.58
o감자도리o
눈치는 누가 가르쳐준다가보다 본인이 직접 겪어봐야 생기는거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당..
Lv.61
리코리리
곰같이생긴 여우가 제일편하게 살더군요~
Lv.100
게임이좋앙
저두 눈치코치 없어요ㅎ 이제는 나이가 들고 사회생활하니깐 눈치 근처는 가요
Lv.101
스티브노잡스
님 오늘도 자유와 보드를 오가며 열일 하시네요 항상 부지런해서 좋습니다 난 사회 친구들은 약간 거리를 두는 편이에요 중용의 도를 지키는거죠! 이런게 정말 어려운 거 같아요! 계속해서 자유에서 재밌는 시간 보내시고 있다가 보드에서 봅시다!
Lv.101
한걸음또한걸음
눈치 코치 좀 챙겨. 군생활 시절 선임병이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너 군생활 꼬인다고 어찌나 잔소리를 하던지 애처로울 정도 였습니다. 그런저런 과정 다 지나서 이 나이가 되었습니다. 아직 눈치를 봐야 할 시기이지만 그래도 여유가 조금 생겼습니다. 인사가 오면 인사 드리고 말하기 싫어하는 눈치면 가급적 내 할일만 하고 휴식이 필요해 보이면 은근슬쩍 음료수 하나 건네는 등의 눈치 아닌 눈치를 봅니다.^-^ 좀 더 크게 보면 배려의 범주 아닐까 합니다. 상대방을 배려하기에 눈치도 보는것이니 말입니다. 눈치 챙겨서 댓글 달았습니다. 그리고 이건 눈치 이기 이전에 마음입니다. 즐거운 오후 되십시오.^^
Lv.42
tfhh2
별명이 귀엽네요.
Lv.82
차꽁이
사람들 맘을 배려하고 살펴야하는데 저렇게 눈치보는게 가끔 힘들때가 있어요 그럴땐 아무것도 모르는 척 많이 합니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