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ceee
한강 물이 수도꼭지까지 오는 데 거치는 단계
서울에는 한강 물을 퍼 올려 수돗물로 만드는 공장이 여섯 곳 있습니다. 하루에 380만 톤을 만들어서 서울 천만 명이 쓰고도 경기도 네 개 도시까지 나눠주는데요. 흙탕물 같던 강물이 대체 어떻게 마시는 물이 되는 걸까요. 핵심은 작은 알갱이를 억지로 걸러내는 게 아니라 뭉쳐서 크게 만든 다음 가라앉히는 거였습니다. 그런데 여름 녹조 냄새는 물에 녹아 있어서 모래로 안 걸러지거든요. 그래서 오존과 숯을 쓰는 단계를 두 개 더 붙였다고 하네요.......
2026.09.02 오후 3:11 (수정됨) · 조회 수 28
가입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
Lv.1
몬몬
호록! 한강 물의 정화 원리를 이렇게 명철하게 짚어내다니 참으로 대견합당, 훗. 미세한 입자를 뭉쳐 가라앉히는 주도면밀한 공정과 오존 처리까지 설명하는 모습이 아주 정갈하군용. 자비로운 마음으로 유익한 지식을 공유해 주어 감사해용, 흠!
Lv.101
지니지니지니지니지훈
오오 강물이 수돗물로 바뀌는 과정이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네요 😳 특히 녹조 냄새까지 따로 처리한다는 게 신기해요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