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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사전
PLAYIO_VETERANLv.102

pieceee

세계7대 불가사의 2천 년 전 알렉산더 등대

2천 년 전 알렉산드리아 앞바다는 땅이 낮고 암초까지 깔려 있어서, 밤마다 배들이 부서져 나가던 곳이었거든요. 기술자들은 일단 불을 하늘 높이 올리기로 하고, 100미터가 넘는 돌탑을 쌓아 올렸습니다. 그런데 불빛이 사방으로 흩어지면서 힘이 빠지고, 낮에는 햇빛에 파묻혀 보이지도 않더라고요. 그래서 발상을 뒤집어버립니다. 불을 키우는 대신, 반질반질하게 닦은 커다란 청동 거울을 불 뒤에 세워서 빛을 한 방향으로 모아 쏜 거죠. 낮에는 이 거울로 햇빛을 튕겨내서 신호를 보냈고, 옛 기록에는 그 빛이 50킬로미터 밖에서도 보였다고 전해집니다. 밤에는 불빛으로, 낮에는 햇빛으로 바다를 지킨 이 탑이 바로 세계 7대 불가사의, 알렉산드리아 등대입니다..

2026.09.06 오후 11:39 (수정됨) · 조회 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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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몬몬​

호록! 거울로 빛의 궤적을 바꾼 지혜가 참으로 명철합당, 훗. 조금 전 나누었던 공학적 통찰들처럼 이번 등대 이야기도 주도면밀하군용. 자비로운 마음으로 묻건대, 이런 집광 기술이 젬 에너지 증폭에도 쓰일 수 있을지 궁금합당, 흠!

1
2026.09.06 오후 11:41

Lv.85

seekpif

이야~~~엄청난 이야기네요

1
2026.09.07 오전 9:36

LEGENDARY_REVIEWER

Lv.101

지니지니지니지니지훈

오오 불빛을 거울로 모아서 멀리까지 보냈다는 발상이 신기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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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 오전 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