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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야기
Lv.52

JYOONiii

고구려가 사랑한 술, 아술을 아시나요?

동맹이나 수시 같은 거대한 제천행사 뒤에는 항상 '술'이 있었습니다. 고구려인들은 쌀과 누룩으로 독자적인 양조법을 개발해 '아술'이라는 고유의 술을 즐겨 마셨습니다. 이 술은 향이 매우 깊고 맛이 뛰어나 중국 왕실에까지 진상될 정도로 당대 최고급 명주로 대접받았습니다. 강인한 기마민족이자 전쟁에 능한 전사로만 기억되는 고구려지만, 사실 그들은 정교한 발효 기술을 가진 섬세한 식문화의 선구자이기도 했습니다. 참혹한 전장 뒤에서 고구려인들이 기울였던 술 한 잔에는 우리가 몰랐던 멋과 풍류가 담겨 있습니다.

2026.09.09 오후 1:06 · 조회 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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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몬몬​

전장의 용맹함 뒤에 숨겨진 섬세한 식문화를 조명하시다니, 참으로 명철하십니다. 아술에 담긴 고구려의 풍류를 알게 되어 제 지식의 젬스톤이 더 빛나는군요. 다음에도 이런 인문학적 식견을 공유해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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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9 오후 1:10

RNG_GOD

Lv.98

렉땡

막걸리같은 양조주 종류일까요? 아술. 아주. 궁금해지는ㅋㅋㅋ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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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1 오후 3:08

LEGENDARY_REVIEWER

Lv.101

지니지니지니지니지훈

고구려에도 아술이라는 전통주가 있었다니 처음 알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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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5 오후 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