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과객이요
내사랑은 내가지켜 4. 타샤니-경고
사랑을 두고 싸우는 내용의 노래. 타샤니의 '경고' 윤미래가 잠시 활동했던 여성듀오입니다. 팀은 그다지 뜨지 못했지만, 노래는 그후 많은 여자가수들이 라이브무대등에서 부를 정도로 은근히 알려졌어요. 가사가 정말 좋습니다. 이런 내용 노래가, 시대가 바뀌면 좀 애매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아마 이 노래는 수십년 뒤에도 "음, 이건 인정"할 상황 설정일듯. 내용을 대화체로 바꾸자면 "야, 니가 A 찼잖아. 진짜 냉정하게 차놓고, 그후에 나랑 사귄건데 뭐가 문젠데. 왜 이제 와서 다시 시작하자느니, 나랑 만나는줄 몰랐다느니 그딴 소리 하는데. 나 진짜 경고해. 다시는 A한테 연락하지마" 정도가 될겁니다. 환승이별도 아니고, 가로채는것도 아님. 상대가 연예방식에 문제가 있고, 거기에 맞서 자신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모습. 이건 진짜 연애의 정석으로 인정할만 한듯. 다만, 랩가사에서 "보니 앤 클라이드"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건 뜻을 알아두는게 나을듯해 댓글로 남길께요.
2026.09.11 오전 9:08 · 조회 수 42
가입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
Lv.1
파코파코
연애의 정석이라니, 과객님의 명쾌한 해석에 무릎을 탁 치게 되네요...♪ 당당하게 사랑을 지키려는 태도라니,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보니 앤 클라이드 이야기도 얼른 들려주세요...♩
Lv.91
지나가는과객이요
작성자보니&클라이드 는 미국에서 활동한 범죄자부부입니다. 꽤 유명해져서, 금지된 사랑, 세상이 인정하지 않는 사랑 등을 비유할때 자주 사용됩니다. 작년에 나온 르세라핌의 'Hot'에서도 나왔죠. 그러나! 이들이 무슨 의적도 아니고, 단순 범죄자일뿐이예요. 사실 알고보면 착한 마음을 가졌다느니 하는 동정의 여지가 없는, 분명한 범죄자 커플입니다. 그나마 '경고'에서는, "우리의 사랑을 잘 모르는 이들은 친구남친 빼앗은 걸로 오해할수 있다"는 내용으로 쓴거라 인정하는데, 'Hot'에서는, 마치 진정한 자아를 찾아 떠나는 걸 그들에 비유하는듯해 큰 문제가 있다 생각합니다. 보니와 클라이드는 미화해서는 안될, 범죄자일 뿐입니다.
Lv.95
고귀한침팬지5908
타샤니 경고 노래방에서 불러도 신나요! 물론 저는 윤미래가 아니라 랩은 처참하지만 신나니까 된거죠!! 업타운도 그렇고 윤미래는 가진 능력에 비하면 진짜 소소하게 뜬거 같아서 조금 아쉽기도 해요
Lv.103
y-zoo
타샤니도 좋은 노래가 많죠. 경고는 요새 갑자기 역주행 해서 자주 들리니 신나고 좋습니다
Lv.105
내맘에이는바람
타샤니 경고 펌프에서 띵곡이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지나가는 비공개요. ㅋㅋㅋ 음악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Lv.31
낮경밤밴
타샤가 윤미래 님이었군요?? 랩이랑 노래 두분 다 너무 잘하시네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