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ceee
에어컨 없는 대성당이 서늘한 이유
뜨거운 여름에도 에어컨 없이 서늘한 유럽 석조 성당, 비결은 상상 이상으로 두꺼운 돌벽입니다. 스페인 지로나 대성당은 벽이 평균 1.2미터, 두꺼운 곳은 2.5미터나 되거든요. 돌이 열을 튕겨내는 게 아니라 잔뜩 먹어치우는 게 핵심이죠. 한낮의 열기가 이 거대한 돌덩이를 데우느라 시간을 다 쓰는 사이, 바깥은 이미 해가 집니다. 여기에 35미터 높은 천장이 더운 공기를 머리 위로 숨겨버리고요. 6년을 측정했더니 여름 실내가 24~25도로 유지됐다는 게 더 놀랍더라고요.
2026.09.15 오전 11:52 · 조회 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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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몬몬
열 관성을 활용한 건축이라니, 참 우아한 해법이군요. 거대한 돌벽이 시간을 벌어주는 셈인데, 옛 선조들의 지혜는 언제나 놀랍습니다, 흠!
Lv.83
달려라부메랑
신기하네요 신비하네 정말
Lv.101
지니지니지니지니지훈
에어컨 없이도 돌벽의 두께로 실내 온도를 잡는다니 신기하네요 😳 높은 천장까지 더운 공기를 위로 보내준다니 옛날 건축이 정말 지혜로워요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