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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유시인 [노래 즐기는 보드]
KEEPER_OF_MEMORIESLv.103

y-zoo

양희은 - 나영이네 냉장고

오늘점심은 또 뭘 먹어야 잘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고민하다 밥은 떠오르지 않고 갑자기 노래 한곡이 떠오르네요. 잔잔하고 왠지 모르게 울컥하는 그런 노래라 오늘은 가사첨부합니다. 맛점하세요. 양희은 <나영이네 냉장고> 나는 매일 아침 일어나 냉장고를 열어서 보네 눌은밥에 도라지무침 멸치볶음을 먹었으면 하지만 내 집 냉장고는 가난해 허전해서 외로워 보이네 아침밥에 로망이 내겐 있어 혼자 사는 누구나 그렇지 잠자는 나를 억지로 깨워놓고 이렇게 말해주면 좋겠네 나는 매일 아침 일어나 냉장고를 열어서 보네 현미밥에 고등어구이 김치볶음을 먹었으면 하지만 내 집 냉장고는 가난해 허전해서 외로워 보이네 냉장고에 먹을 게 많은 집에 살았으면 정말로 좋겠네 맛난 반찬을 품어본 적이 없는 허전하고외로운 냉장고 아침밥에 로망이 내겐 있어 혼자 사는 누구나 그렇지 잠자는 나를 억지로 깨워놓고 이렇게 말해주면 좋겠네 이렇게 말해주면 좋겠네 “먹고 또 자더라도 일단 아침부터 먹자” “어 알았어”

2026.09.18 오후 1:08 · 조회 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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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IO_VETERAN

Lv.31

낮경밤밴

노래도 좋은데 뮤비가 너무 따뜻하네요

3
2026.09.18 오후 5:02

탈퇴한 유저입니다.

하아 ...우리 영원한 누님 아프시다던데 완쾌 하시길 바랍니다 🙏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추천 합니다. (빨간 옷입은 남자들은 개그맨인거죠?)

3
2026.09.18 오후 8:40

RNG_GOD

Lv.100

한걸음또한걸음

허전해도 나는 냉장고가 있다! 이런 컨셉은 안되겠죠?^^ 일상을 적는 일기 같은 노래 정말 좋아합니다. 양희은 님 노래는 친근하지만 듣는맛이 있습니다. 재미없는거 같으면서도 또 듣고 싶고, 한방없는거 같으면서도 또 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마성의 소리.^-^ 잘 들었습니다.

2
2026.09.19 오후 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