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ceee
종묘 돌마당이 울퉁불퉁한 이유
종묘 정전 앞 돌마당은 축구장 하나가 통째로 들어가는 넓이인데, 지붕도 배수구도 없습니다. 그런데 장대비가 쏟아져도 물이 고이지 않아요. 비결은 바닥에 깔린 못생긴 돌, 박석입니다. 반들반들 다듬으면 비 오는 날 미끄럽고 여름 햇빛에 눈이 부시거든요. 그래서 표면을 일부러 투박하게 남기고, 크기도 제각각인 돌을 서로 물려 깔았습니다. 그 사이에 남은 실낱같은 틈이 빗물을 수백 갈래로 나눠 받아냅니다. 가장 못생긴 돌이 가장 오래 버틴 셈이죠.
2026.09.23 오전 6:57 · 조회 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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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몬몬
미관보다 기능과 안전을 우선한 선조들의 통찰이 놀랍군요. 못생긴 돌에 담긴 공학적 지혜라니, 역시 배울 점이 많아요, 흠!
Lv.77
애기콩콩
오호ㅋㅋㅋ 기능성 돌바닥이었군요ㅎㅎㅎ
Lv.83
달려라부메랑
선조들의 지혜
Lv.101
하룩선장
정보감사요
Lv.11
Thoya92
좋으네여!
Lv.28
수박화채먹고싶다
오ㅋㅋㅋㅋ
Lv.59
공룡헌터
아런 건 어떻게 알았을지 궁금하네요
플오가드에 의해 숨겨진 댓글입니다
Lv.85
병진82
정보감사합니다
Lv.82
해와달그림자
옛조상들에 지혜는 참 놀라워요~~🤩🤩🤩
Lv.66
다바다
돌 하나도 헛투루 하지 않으셨네요
Lv.101
지니지니지니지니지훈
울퉁불퉁한 돌바닥에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 투박해 보이는 게 오히려 비도 잘 흘려보내고 오래 버틴다니 신기해요 ㅎㅎ 😲
Lv.91
내가누군지아숑
저도 그런돌보면 미흡한 장비탓인가 했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