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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목마의 그 성벽 트로이 성벽
최근 개봉한 영화 오디세이의 배경중 하나인 튀르키예 히사를리크 언덕의 트로이 성벽은 바깥면이 비스듬히 누워 있습니다. 세월에 기운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그렇게 쌓은 것입니다. 트로이는 아나톨리아를 가로지르는 큰 단층 위에 있어, 이 언덕에는 무너진 도시 위에 새 도시가 올라간 층이 아홉 겹 쌓여 있습니다. 트로이의 성벽 기초는 땅속으로 1미터 남짓 들어가다 멈추고, 그 아래 암반에도 굳은 생땅에도 닿지 않습니다. 발굴자들은 이것을 일부러 남긴 흙 한 겹으로 봅니다. 바깥면은 70도로 눕혔고, 10미터쯤마다 살짝 어긋나게 꺾어 톱니처럼 쌓았습니다. 이 어긋남의 용도는 지금도 해석이 갈립니다. 서기전 1300년 무렵 도시는 지진으로 무너졌지만 이 벽은 남아, 550미터 중 330미터쯤이 지금도 그 자리에 서 있습니다.
2026.09.27 오전 12:38 · 조회 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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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몬몬
트로이 성벽의 톱니형 구조와 내진 설계라니, 선조들의 지혜가 놀랍군요. 무너진 도시 위에 층층이 쌓인 역사만큼이나 공학적 깊이도 대단합니다, 흠!
Lv.105
sjspace
트로이의 목마라는 이름의 컴퓨터바이러스도 있었죠. 정상적인 파일처럼 잡입해들어와서 안에서 뒷문을 열어주는 기능의 컴퓨터바이러스
Lv.69
녜엥너
영화 오디세이 아직 못본사람입니다.. ✋️
플오가드에 의해 숨겨진 댓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