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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야기 - 제1차 불런전투 4편 북군의 붕괴와 대혼란
오후가 되자 남군은 반격에 나섰고 북군의 오른쪽 측면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남군의 증원 병력이 전선에 투입되면서 북군은 더 이상 공격을 지속하기 어려워졌다. 북군 병사들은 질서 있게 후퇴하려 했지만 전투가 격렬해지면서 대열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불런 강을 건너 워싱턴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병사뿐 아니라 전투를 구경하기 위해 찾아온 민간인들도 뒤섞였다. 처음에는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전투 현장을 찾았지만, 상황이 급변하면서 워싱턴을 향해 함께 도망치는 모습이 나타났다. 북군의 후퇴는 결국 패주로 변했고 남군은 전장을 장악했다. 그러나 남군 역시 장시간 전투로 큰 피해를 입고 지휘체계가 혼란스러워져 북군을 끝까지 추격하지 못했다. 7월 22일까지 북군의 패잔병들은 워싱턴 방어선으로 돌아갔다. 제1차 불런 전투에서 남군이 승리했지만 전쟁 자체를 끝낼 수 있는 결정적 승리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 마지막 문장처럼 남군이 승리했지만 격차가 넘 큰채로 시작한 전쟁이였죠.
2026.09.28 오전 10:18 · 조회 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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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01
지니지니지니지니지훈
전투 초반과 달리 결국 북군의 대열이 무너지는 과정이 생생하네요 😳 민간인까지 뒤섞인 혼란이라니 😭😭😭
Lv.101
하룩선장
좋은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