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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야기 - 애틀란타로의 행군 2편 존스턴의 방어선과 셔먼의 우회
셔먼의 진격을 가로막은 남군의 지휘관은 조지프 E. 존스턴 장군이었다. 존스턴은 북군보다 적은 병력으로 애틀랜타를 지켜야 했기 때문에 넓은 지역에서 정면으로 맞서기보다 유리한 지형을 이용해 방어선을 구축했다. 5월 초 북군은 조지아의 록키 페이스 리지에서 남군과 처음 충돌했다. 셔먼은 정면공격 대신 일부 병력을 스네이크 크리크 갭으로 우회시켜 남군의 후방과 철도를 위협했다. 존스턴은 포위될 위험을 피하기 위해 달튼과 레사카 방향으로 차례로 철수했다. 5월 14~15일 레사카에서 전투가 벌어졌지만 존스턴은 다시 남쪽으로 물러났다. 이후 뉴호프 처치와 댈러스 등에서도 남군은 강력한 방어선을 구축했다. 셔먼은 매번 남군의 정면을 붙잡아 놓은 뒤 다른 방향으로 병력을 움직여 측면과 보급선을 위협하는 방법을 반복했다. 이처럼 셔먼은 대규모 정면결전보다 기동과 우회를 통해 존스턴을 애틀랜타 쪽으로 계속 밀어붙였다.
2026.09.28 오후 3:16 · 조회 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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