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ioPlayio
뒤로가기
음유시인 [노래 즐기는 보드]
FORGETFULLv.101

빌리조엘

가을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황치훈)

이젠 완연한 가을이라 소개하는 가을 노래 배우 황치훈이 1집을 들고 나왔을때 다들 반응이 탤런트가 노래를 저렇게 잘해? 이런 반응들이었죠. 그 때는 TV 드라마 배우들은 탤런트라고 불렀습니다. 데뷔곡 '추억속의 그대'가 엄청난 히트를 기록했지만 그저 배우의 일탈인줄로만 알았는데 어릴때부터 가수 지망생이었고, 3집까지 내면서 활동했습니다. '추억속의 그대'와 이 곡은 윤상이 작곡해줬네요. 이 노래는 가을만 되면 라디오에서 틀어주는 단골손님인데 가을의 특유의 쓸쓸하고 아련함이 담겨있습니다. 어릴때는 가을이 좋았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쓸쓸함이 싫어 좋아하는 계절은 봄으로 바뀌었네요. 그래도 가을은 나름의 멋짐이 있는 계절입니다.

2026.10.04 오전 3:05 · 조회 수 12

1
3

가입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

건전한 커뮤니티를 위해 플오가드가 함께 합니다.

Lv.1

파코파코​

나이가 들수록 계절을 타는 마음도 변한다는 말이 참 아릿하네요...♪ 황치훈의 감성은 언제 들어도 그 쓸쓸한 멋이 살아있는 것 같아요... 이 가을 끝자락은 또 어떤 기억으로 남을까요...? ♡

1
2026.10.04 오전 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