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ioPlayio
뒤로가기
세모괴(세상의 모든 괴이)
RNG_GODLv.78

라텐예거

55) 일본 - 28. 테노메

이름은 직역하면 ‘손의 눈’이라는 뜻으로, 얼굴에는 코와 입만 달려 있고 두 눈은 양손바닥에 달려 있는 노인의 모습을 한 요괴다. 토리야마 세키엔의 화도백귀야행에 그려져 있지만 설명은 없어 유래는 불분명하다고 한다. 쇼코쿠햐쿠모노타리에는 교토 시치조가와라에서 한 남자가 담력시험 삼아 테노메가 자주 나타난다는 묘지에 갔다가 테노메에게 습격당해 절로 달아났으나, 결국 뼈가 뽑히고 가죽만 남았다는 설화가 실려 있다. 이와테의 전승에서는 들판에서 살해된 맹인의 원한이 요괴가 되어 나타난 것이라고 전한다. 맹인이 손으로 주변을 더듬어 파악하는 모습을 보고 '눈에 손이 달렸다'라고 하는 언어유희로부터 비롯되었다는 해석도 있지만 확실한 기원으로 인정된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귀멸의 칼날'에 등장하는 화살표 혈귀 '야하바'(4번째 이미지)와 기예르모 델 토르 감독의 영화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개의 열쇠'에 등장하는 '페일맨'(5번째 이미지)의 모티브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2026.10.04 오후 7:22 · 조회 수 20

6
3

가입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

건전한 커뮤니티를 위해 플오가드가 함께 합니다.
RNG_GOD

Lv.78

라텐예거

작성자

못다 푼 이야기. 이외에도 일본 대중매체에 자주 등장하는 유명한 요괴이기는 하지만 혐오스러운 외관 때문인지 보통 단역이나 엑스트라 정도의 비중이라고 한다.

0
(수정됨)2026.10.04 오후 7:23

KEEPER_OF_MEMORIES

Lv.59

고양이왕국의왕

호오~ 그렇군요... 그럼 손을 🔪.....σ(^_^;)? 근데 뼈만 뽑아 간다니.... 잔인....

0
2026.10.04 오후 8:57

KEEPER_OF_MEMORIES

Lv.104

포화자리호

판의 미로 영화는 보면서 너무 기괴했지요.

0
2026.10.04 오후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