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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유시인 [노래 즐기는 보드]

26.08.10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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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_incense

🎉 음유시인 베스트 보드 당첨 🎵 각자 좋아하는 음악을 공유 해보는 공간 🎵 처음 들어오신 분들 출석체크 게시글 반드시 읽어보시고 활동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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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ER_OF_MEMORIESLv.103

y-zoo

양희은 - 나영이네 냉장고

오늘점심은 또 뭘 먹어야 잘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고민하다 밥은 떠오르지 않고 갑자기 노래 한곡이 떠오르네요. 잔잔하고 왠지 모르게 울컥하는 그런 노래라 오늘은 가사첨부합니다. 맛점하세요. 양희은 <나영이네 냉장고> 나는 매일 아침 일어나 냉장고를 열어서 보네 눌은밥에 도라지무침 멸치볶음을 먹었으면 하지만 내 집 냉장고는 가난해 허전해서 외로워 보이네 아침밥에 로망이 내겐 있어 혼자 사는 누구나 그렇지 잠자는 나를 억지로 깨워놓고 이렇게 말해주면 좋겠네 나는 매일 아침 일어나 냉장고를 열어서 보네 현미밥에 고등어구이 김치볶음을 먹었으면 하지만 내 집 냉장고는 가난해 허전해서 외로워 보이네 냉장고에 먹을 게 많은 집에 살았으면 정말로 좋겠네 맛난 반찬을 품어본 적이 없는 허전하고외로운 냉장고 아침밥에 로망이 내겐 있어 혼자 사는 누구나 그렇지 잠자는 나를 억지로 깨워놓고 이렇게 말해주면 좋겠네 이렇게 말해주면 좋겠네 “먹고 또 자더라도 일단 아침부터 먹자” “어 알았어”

2026.09.18 오후 1:08 · 조회 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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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IE
Lv.104

NCTwish

노래 추천합니당

https://youtu.be/n_f-eSCgktk?si=vXOXXoZuJh-lOFsC 제가 좋아하는 노래에요 이때 코로나때였는데ㅠ 진짜 ㄴㅏ가면 어디든 텅 비어 있었던ㅜ 겁이 나 참 이상해 낮과는 뭔가 달라 나 돌아보면 텅 빈 학교 노을 속 낯선 풍경 Woah oh oh 내 곁엔 길어진 그림자 Woah oh oh 익숙해지지 않아 혼자 Woah oh oh 텅 빈 갈림길도 신기루만 같아 왠지 갑자기 서늘한 바람이 불어 귓가에 우리의 노래가 들려 다시 페달을 밟아 언덕 끝까지 저녁노을까지 달려가 달려가 별빛 하나 찾을 수 없는 밤 지나온 길은 다 쓸쓸하고 안타까운 걸 더 세게 밟아 힘껏 그 어떤 괴물도 더는 우릴 쫓지 못하게 Oh ah na na na Oh ah na na na Oh ah na 달려가 달려가 오르막길 끝에 닿은 내리막길의 시작점 돌아보면 갈림길도 무엇도 보이지가 않아 다시 페달을 밟아 아득한 내리막 경사를 내려가 더욱더 거세진 이 바람에 휙휙 스

2026.09.18 오후 12:48 · 조회 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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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ONEERLv.91

지나가는과객이요

효린씨, 컨셉을 바꿔요. 효린- 아하

(곡을 뮤비를 시청 마시고, 곡만 들으신 후, 혹시 뮤비가 궁금하시면 나중에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랜만에 2020년대 곡 하나 소개. 미국가수중, 키가 150cm 될까 싶은 여자가수가 있어요. 별로 안 섹시한데, 섹시컨셉이예요. 그러다 보니, 무대에 거의 속옷만 입고 나옵니다. 추천댓글이 "동네 모자란 형이 빤스만 입고 다니던거 생각난다" 였던 기억이. 가려도 느껴져야 하는게 섹시인데. 효린을 보며 느끼는게 그런 감정이예요. 시스타때야 넷이 함께 있으니 섹시컨셉 이해가 갔는데, 솔로 활동에도 과연 섹시컨셉을 미는게 좋을까? 이 곡이 섹시컨셉을 바꾸면 더 성공할거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근데, 뮤비도 은근 섹시컨셉이라는. 뮤비 안보시고 곡만 먼저 들어주세요. 하이틴 느낌나는 곡입니다. 가사가 잘 쓰여졌다 생각드는게, 내숭 못떠는 걸 "수줍기가 수줍어","어렵기가 어려워"로 표현한게 멋지다 생각해요. 수줍어하지, 어려워하지 않는 성격을. 효린씨 노래도 잘하는데, 컨셉이 아쉬워요.

2026.09.18 오후 12:04 · 조회 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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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_DWELLERLv.41

altergame

약은 건강에 해롭습니다. Gdzie jest biały węgorz?

밈 채널을 자주 보시는 분들은 "polish cow meme"으로 한 번쯤 들어보셨을 곡입니다. Gdzie jest biały węgorz?는 폴란드 가수 Cypis가 부른 곡으로, 뜻은 "하얀 장어가 어디 있지?" 입니다. 여기서 하얀 장어는 가루 형태의 마약, 그 중에서 주로 코카인을 지칭하는 은어입니다. 이쯤되면 아시겠지만, 마약 중독을 다룬 노래입니다. 신나고 딱딱 끊어지는 흥겨운 반주와는 별개로 가사는 굉장히 어둡습니다. 마약 중독으로 인한 폐해와 망가진 주인공의 고통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죠. 이런 약의 특징이 중독되면 몸이 가려워지거나 벌레가 온몸을 기어다니는 느낌을 받거나 극단적인 고통에 시달리게 되는데, 결국에는 이것 때문에 몸도 마음도 정신도 망가진 채 아무것도 남지 않은 방 안에서 약물을 갈구하며 계속해서 무너져내리다가 나중에는 목숨마저 뒷전으로 취급하는 가사를 통해 약물 중독의 위험성과 그 고통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겠습니다.

2026.09.18 오전 10:51 · 조회 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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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_DWELLERLv.7

가사펑크내는펑크

DIA DE FIESTA

이 노래는 들어보셨을 수도 있고 안 들어보셨을 수도 있습니다! 인기가 중위권 정도니까요! 개인적으로 초반 부분이 너무 좋습니다 ㅎㅎ 슬로우 모드도 괜찮으니 추천드립니다! +성인용이 아니지만 가사가 매우매우매우 맵습니다(저번에 올렸던 MANDE MANDE보다 위입니다) ++해석 보시면 ㄷ저랑 손절할 수도 있습니다 +++학교 가기 너무너무너무너무 싫습니다

2026.09.18 오전 9:27 · 조회 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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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GROUND_KING
Lv.107

빠아앙이맛있어야지최강기

아포칼립티카 - I don't care(2007)

핀란드의 메탈 밴드 특이하게도 첼로 3명과 드럼세션으로만 이뤄진 밴드 여기에 나오는 일렉기타소리는 첼로로 내는 소리다. 보컬은 주로 게스트 보컬을 쓰는데 이 노래의 보컬은 Three Days Grace의 전 멤버 아담 곤티어다.

2026.09.18 오전 8:58 (수정됨) · 조회 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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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ER_OF_MEMORIESLv.103

y-zoo

AKMU - 시간과 낙엽

쌀쌀한 가을 아침, 어쩐지 쓸쓸한 기분에 문득 떠오르는 노래 악뮤 - 시간과 낙엽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2026.09.18 오전 7:39 · 조회 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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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ETFULLv.103

루카루카

윤하 - 오트르구름

아침부터 윤하 노래 듣다가 오랜만에 오르트구름 듣고 있어요 ㅋㅋㅋ 윤하 - 오트르구름☁️ 사실 이 노래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좋아해서 최애 가사 하나 고르기도 어려운데.. 굳이 하나 뽑자면 “두 눈 앞의 끝 사뿐 넘어가” 이 부분을 진짜 좋아해요. 노래 자체가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이라 아침에 들으면 괜히 힘도 나고 특히 저 부분 들을 때마다 뭔가 오늘 하루도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듦 ㅋㅋㅋ 윤하 특유의 시원하게 터지는 보컬까지 더해져서 후반부 갈수록 벅차오르는 것도 너무 좋고요🥹 출근이나 등교 준비하면서 들으면 진짜 잘 어울리는 곡이라 아침 노래로 추천합니다!! 오늘만 버티면 주말이니까 다들 오르트구름 들으면서 금요일도 힘내봅시다~!! 😆🩷

2026.09.18 오전 7:31 · 조회 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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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_DWELLERLv.32

민쪼S2

오늘 하루도 고민이 많을 여러분들께.....ᰔᩚ

일상은 온갖 고민거리로 가득 차 있는 거 같아요..... '오늘 실수하면 어떡하지?'라는 등의 걱정의 고민 말이죠...ㅠㅜ 저와 같을 여러분들을 위해 출근 준비하시는 지금 시간. <제이레빗 - 요즘 너 말야>라는 노래를 선물해 드리고 싶네요... ( • ᴗ - ) ✧ 2010년 11월 27일에 발매된 노래래요!!ㅋㅋ 오늘은 30초 미리 읽기!!ㅋㅋㅋ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요즘 너 말야 참 고민이 많아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나 봐 언제나 함께하던 너의 노래가 이제 들리지가 않아 사실 넌 말야 참 웃음이 많아 누가 걱정하기 전에 툭툭 털고 일어나 해맑은 미소로 날 반겨 줄 거잖아 쉬운 일은 아닐거야 어른이 된다는 건 말야 모두 너와 같은 마음이야 힘을 내보는 거야

2026.09.18 오전 6:51 · 조회 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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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ETFULLv.39

프롬더마르스

빌보드 1위 포기하고 싱어송라이터로 새출발한 남돌

2020년 경 하이브라는 기획사에서 새 남성 아이돌을 선발하는 오디션을 개최했습니다. 이 중 참가자 '이희승'은 뛰어난 가창력과 춤실력으로 팬들의 눈도장을 찍으며 시청자 투표를 통해 가장 먼저 엔하이픈의 멤버로 호명되었습니다. 그렇게 데뷔 후에 메인보컬로 승승장구하던 엔하이픈의 희승은 2026년 3월 돌연 음악인으로서의 꿈을 위해 탈퇴를 선언했고, 기존의 아이돌이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자신인 'EVAN'이라는 이름을 달고 살게 됩니다. 기존 엔하이픈 팬들은 달갑게 여기지 않았기에 훗날 에반은 기자들에게 사과하기도 했어요. 그 동안 엔하이픈은 빌보드 200에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고 에반은 같이 뛰어온 동료들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며 자신이 보여줄 음악을 위해 열심히 활동 중입니다. 이번 'Death of me'는 틀에 가둬진 음악이 아닌 자신의 손길을 거친 노래로 새롭게 태어나 어떤 결말을 맞는대도 좋다는 주체적인 내용을 담았습니다.

2026.09.18 오전 5:15 (수정됨) · 조회 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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