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대사전
26.09.10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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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볼브
영화, 드라마, 음악, 애니, 시사 등등 여러 분야의 명언이나 글귀, 가사 등의 영감과 위로를 주는 문구들을 수집하는 이곳은 [명언 대사전]입니다. ☆관련없는 글 작성이나 규칙 미준수시 매니저 판단 하에 무통보 퇴출이 있을 수 있습니다.
JYOONiii
영화 '범죄와의 전쟁' 속 씁쓸한 명대사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2012)에서 주인공 최익현이 자신을 연행하려는 경찰관에게 소리를 지르며 던진 명대사입니다. 비리 세관 공무원 출신으로 별다른 배경이 없던 최익현은 살아남기 위해 핏줄, 학연, 인맥이란 인맥은 모조리 동원하며 혈연 중심의 한국 사회 인맥망을 비열하게 활용해 세력을 키웁니다. 이 대사는 정당한 법과 절차보다 개인적인 '인맥'과 '친분'이 우선시되던 1980~90년대 한국 사회의 기형적인 단면을 가장 적나라하고 유머러스하게 폭로합니다. 위기 상황에 몰리자 어설픈 인맥을 훈장처럼 자랑하며 권력의 힘을 빌리려는 최익현의 모습을 통해, 한국 현대사 속 인맥 만능주의를 씁쓸하게 꼬집는 명장면입니다.
2026.09.30 오후 2:37 · 조회 수 1
JYOONiii
죽은 시인의 사회
"카르페 디엠. 오늘을 살아라, 아이들아. 너희들의 삶을 특별하게 만들어라." 입시 명문 웰튼 아카데미에 새로 부임한 국어 교사 존 키팅이 첫 수업에서 학생들에게 오래된 선배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나지막이 건넨 명대사입니다. 키팅 선생은 획일화된 규율과 성적만을 강요받던 아이들에게, 언젠가 죽음을 맞이할 인간으로서 타인의 기대가 아닌 자기 자신의 현재에 충실하라는 가르침을 전합니다. 압박감 속에서 정답만을 찾던 청춘들의 가슴을 울리고, 삶의 주인이 되는 법을 일깨워준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명장면으로 꼽힙니다.
2026.09.28 오후 10:28 · 조회 수 0
che게바라
스티븐 킹의 소설 [ It ]
어쩌면 좋은 친구나 나쁜 친구 같은 건 없는지도 몰라... 어쩌면 그냥 친구들만 있는 건지도 네가 아플 때 곁에 있어주고, 외롭지 않게 해주는 사람들 말이야. 어쩌면 그들을 위해 두려워하고, 바라고, 살 가치가 있는지도 몰라. 필요하다면 죽을 가치도 있을지 몰라. 좋은 친구는 없어. 나쁜 친구도 없어. 그냥 네가 원하고, 함께 있고 싶은 사람들만 있을 뿐이지 뜬금없이 친구가 보고싶어지는 하루에 생각나는 글이내요
2026.09.28 오전 11:52 · 조회 수 0
JYOONiii
굿 윌 헌팅
"네 잘못이 아니야." 어린 시절 받은 학대와 상처로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가던 천재 청년 윌 헌팅에게 심리학 교수 숀 매과이어가 나지막이 건넨 한마디입니다. 숀은 윌의 냉소적인 방어기제 뒤에 숨겨진 깊은 자책감을 읽어내고, 그를 진심으로 바라보며 이 말을 묵묵히 반복합니다. 처음엔 모른 척 넘기려던 윌은 계속되는 진심 어린 한마디에 마침내 억눌러온 눈물을 터뜨리며 오래된 상처와 자책에서 벗어납니다. 진정한 공감과 위로가 어떻게 한 사람의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울림 깊은 명장면입니다.
2026.09.27 오후 5:30 · 조회 수 0
리볼브
가을아침
응석만 부렸던 내겐 - 파란 하늘 바라보며 커다란 숨을 쉬니 드높은 하늘처럼 내 마음 편해지네 텅 빈 하늘 언제 왔나 고추잠자리 하나가 잠 덜 깬 듯 엉성히 돌기만 비잉비잉, 음 - 아이유, 가을아침 가사 中 - 가사 전체가 시골 가을의 정경이 담겨있어 그리운 느낌 반 반가운 느낌 반 느껴지는 가사입니다. 가을아침이 커다란 행복이라고 노래하는데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원곡은 양희은님의 노래로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2026.09.27 오전 11:16 · 조회 수 0
2026.09.27 오전 12:03 · 조회 수 0
JYOONiii
인터스텔라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기후 변화와 식량난으로 인류 전체가 멸망의 위기에 처한 머지않은 미래, 전직 파일럿 쿠퍼는 사랑하는 가족과 인류를 구하기 위해 시공간을 넘어 새로운 행성을 찾아 떠나는 위험천만한 임무를 맡습니다. 사랑하는 딸과 이별하며 건넨 이 한마디는, 황폐해진 지구라는 한계에 굴하지 않고 새로운 희망을 찾아 나서려는 인간의 불굴의 의지를 대변합니다. 아득한 우주라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인류의 지혜와 사랑으로 결국 길을 찾아낼 것이라는 굳은 믿음이 담긴 전율의 명대사입니다.
2026.09.26 오후 4:58 · 조회 수 0
JYOONiii
포레스트 검프
"인생은 상자와 같단다. 어떤 초콜릿을 집을지 아무도 모르거든." IQ 75의 경계선 지능을 가진 어린 포레스트에게 어머니가 세상과 삶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가르쳐주기 위해 건넨 명대사입니다. 어머니는 남들과 다른 아들이 세상의 편견에 위축되지 않고, 다가올 미래를 두려움이 아닌 기대감으로 받아들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말을 전했습니다. 어떤 맛의 초콜릿이 나올지 모르는 상자처럼,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순수하게 포용하라는 이 한마디는 포레스트가 수많은 한계를 넘어 기적 같은 삶을 완성하는 거대한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2026.09.25 오후 6:18 · 조회 수 1
JYOONiii
영화 '쇼생크 탈출' 속 삶을 바꾸는 한 마디
"기억하세요, 희망은 좋은 겁니다. 가장 좋은 것일지도 몰라요. 그리고 좋은 것은 절대 죽지 않습니다." 영화 《쇼생크 탈출》(1994)에서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장기 복역하던 앤디 듀프레인이 친구 레드에게 남긴 편지 속 명대사입니다. 희망조차 절망이 되는 참혹한 감옥 체제에 길들여진 레드는 "희망은 위험한 것이며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며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앤디는 어두운 감옥 안에서도 음악을 틀고 도서관을 세우며 끊임없이 삶의 존엄성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탈옥에 성공한 앤디는 출소 후 거친 세상 앞에서 방황하던 레드에게 이 편지를 전합니다. 이 한 마디는 평생 감옥의 그늘에 갇혀 살던 레드의 마음을 움직여, 삶을 포기하는 대신 희망을 향해 국경을 넘어가게 만드는 위대한 이정표가 됩니다.
2026.09.23 오후 3:57 · 조회 수 1
JYOONiii
드라마 '나의 아저씨' 속 최고의 명언
"손잡아 주고, 괜찮다 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살 수 있어."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2018)에서 주인공 박동훈이 세상의 거친 풍파와 온갖 삶의 무게에 짓눌려 홀로 외롭게 버티던 이지안에게 건넨 위로의 말입니다. 거친 삶을 살아오며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못했던 지안은 사방이 막힌 것 같은 절망 속에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곁에서 묵묵히 편이 되어주고, 어떤 상황에서도 나지막한 목소리로 "괜찮다"라고 말해주는 동훈이라는 어른을 만나면서 비로소 삶의 희망을 찾게 됩니다. 특별한 해결책이나 거창한 성공의 기회가 아니더라도, 그저 내 편이 되어 함께 걸어가 줄 사람이 단 한 명만 있다면 인간은 다시 일어설 힘을 얻는다는 진리를 일깨워주는 명장면입니다. 삶이 버겁게 느껴질 때 마음 깊이 울림을 주는 대사입니다.
2026.09.21 오후 6:42 · 조회 수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