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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RNG_GODLv.92

트라이건

고속도로마다 걸려있는 현수막의 주인

1999년 2월, 경기도 평택. 막차에서 내린 고등학생 딸이 집까지 10분 남은 길에서 사라졌습니다. 아버지는 일을 그만두고 전국을 돌았습니다. 고속도로와 사거리마다 1만 장 가까운 현수막을 걸었고, 25년 동안 트럭으로 100만 km를 달렸습니다. 딸이 전화할지도 몰라 전화번호도 바꾸지 않았습니다. "혜희를 못 찾으면 못 죽는다"던 아버지는 2024년 8월, 끝내 딸을 만나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습니다. 길에서 한 번쯤 보셨을 그 현수막. "실종된 송혜희 좀 찾아주세요" 송혜희 씨는 아직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작은 단서라도 알고 계신 분은 경찰 실종신고 182로 알려 주세요. 故 송길용 (1953–2024) ※ 실화를 바탕으로 일부 표현을 각색했습니다. ※ 인물 이미지는 AI로 제작한 재현 이미지입니다.

2026.10.27 오후 10:32 · 조회 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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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IO_VETERAN

Lv.47

365일1년

아..ㅜ저 분 꼬꼬무에서 봤어요ㅜㅜ실종특집에서ㅜㅜ 저 시대에는 인신매매도 있었고 실종도 너무 많았다고ㅜㅜ 무서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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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7 오후 4:53

RNG_GOD

Lv.78

애기콩콩

정말 안타깝습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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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7 오후 9:55